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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 맛집494

호치민 로컬 실크 넥타이 가게 수트도 맞추었겠다... 그에 맞는 실크 넥타이 하나는 맞춰놔야 한다. 아무리 이거 저거 필요 없다고 하더라도, 슈트에 '넥타이' 그리고 '구두'는 맞추어 입어야 수트 차림의 기본은 갖춘 것이 된다. 2023.09.26 - [여행 & 맛집] - 호치민 맞춤 수트 양복 전문점과 가격 호치민 맞춤 수트 양복 전문점과 가격 격식이 필요한 행사를 앞두고 고민에 잠겼다. 28~32도를 육박하는 베트남 호치민에서 풀 수트 차림을 입을 기회는 1년에 손에 꼽을 정도. 어느 정도 퀄리티의 수트를 준비할 것인가. 수트를 빌릴 gem87.tistory.com 물론 1군에도 수트 & 넥타이샵이 많고... 잘 둘러보면 각지에 넥타이 샵이 꽤나 많다. ( 가격이 80~2백만 동 ) 그리고 온라인 종합몰인 '쇼피'에서 검색을 해 .. 2023. 10. 19.
호치민 현지 로컬 베이커리 빵집 탐방기 호치민에는 뚜레쥬르도 있고 파리바게뜨도 있다. 다카시마야 백화점 지하에는 야마자키 빵집이라는... 고퀄의 일본 빵집도 있다. 일본인 거리에는 유명한 일본 디저트 카페도 있다. 2023.03.02 - [여행 & 맛집] - 호치민 1군 다카시마야 가성비 일본 빵집 야마자키 yamazaki 호치민 1군 다카시마야 가성비 일본 빵집 야마자키 yamazaki '다카시마야 백화점 지하에는 가성비 빵집이 있다.' 주변 분들이 하도 이야기를 많이 해줘서 찾게 된 일본 빵집. 일본인 거리에는 유명한 베이커리 겸 디저트 카페가 있어서 종종 들르곤 하는데, gem87.tistory.com 2022.11.05 - [여행 & 맛집] - 베트남 호치민 일본 빵집 디저트 카페 chateraise 베트남 호치민 일본 빵집 디저트 카.. 2023. 10. 18.
인도 뭄바이 여행 1일 일정 코스 체류 시간이 23시간이 되면서, 얼떨결에 하게 된 인도 뭄바이 1일 투어. 하지만 지금껏 비행시간이 너무 고되었고 무엇보다도 이른 새벽에 샤워를 할 수 있는 시설이 간절했던 터라 숙소부터 찾아보았다. 그러다가 찾게 된 '도미토리' 오랜 기간 묵을 계획이었다면 여러모로 좀 걱정이 되는 것이 많았겠으나, 우리는 샤워만 하고 바로 나갈 계획이었으므로 가장 가깝고 저렴한 곳을 찾았다. ( 결과적으로는 2시간 정도 눈도 붙였지만 ) 짜뜨라파띠 국제공항 (뭄바이 공항)에서 여러 관광 명소가 있는 중심지까지는 30~35분이 걸리는 거리지만, 우선 근처에서 샤워부터 하고 움직일 요량으로 검색을 좀 해보았다. 다행히 공항 근처에 정말 다양한 숙소가 있었지만, 문제는 '그나마 얼마나 청결하고 신뢰도가 높을 것이냐'의 문제.. 2023. 10. 17.
인도 여행 뭄바이 공항 경유 도착 비자와 유심 인도 뭄바이를 거쳐서 아프리카 탄자니아로 들어가는 비행기 편... 갈 때에는 경유로 8시간을 대기해야 했다. 인도가 다른 나라와 다른 것이, 경유를 할 때에도 기본적으로 '비자'를 요구한다는 것인데, 공항 밖으로 나서지도 않는데도... 그것도 이미그레이션을 나서지도 않는데 '비자'를 요구한다는 것이 어불성설이다. 인터넷을 폭풍 검색해보니, '도착 비자'가 없어서 다시 출발지로 되돌려 보내졌다는 한국인의 케이스가 1건 정도 되었다 ( 직접 확인한 내용은 아니고, 인터넷 카더라 통신 ) 그 악명을 들어서였는지, 호치민에서 뭄바이로 출발할 때부터도 리셉션에서 '인도 비자'가 있냐고 한 두 번 물어보고는 결국은 항공권을 발권을 해 주었는데... 조금 뒤이어 출발한 지인은 항공권을 발권받는 데만도 한참이 걸렸다... 2023. 10. 16.
아프리카 탄자니아 잔지바르 스톤 타운 이탈리안 식당 6 south zanzibar 탄자니아에서 보내는 마지막 밤, 그래도 근사한 저녁을 대접해드려야 할 것 같아서 찾은 식당이다. 이 지역 이름이 '스톤 타운'이었던가... 고작 2달 지났다고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옛 모습들이 살아있는 지역이다. '스톤 타운'은 오래전에는 술탄이 거주하던 지역이라고 하는데, 그래서 그런지 아랍풍의 건축물들이 가득하고, 각 집마다 대문의 모양도 특이한 것을 볼 수 있다. 그 대문 모양에 따라서 집주인의 직업을 알 수도 있었다고 하니, 참 신기한 부분이다. '6 south zanzibar'는 그런 스톤 타운의 외곽쪽, 해변이 잘 보이는 곳이 널찍하게 자리한 이탈리안 식당이다. 사실 제대로 이름도 모르고 구글맵을 뒤져서 찾아낸 후에 찾아간 곳이었는데, 생각보다도 모두가 마음에 들어 했던 곳. 입구부터가 뭔가 .. 2023. 10. 15.
탄자니아 잔지바르 해변 스노쿨링 블루 사파리 '탄자니아 잔지바르..' 하면 꼭 들러야 하는 코스인 '블루 사파리' '블루 사파리'가 무엇인가 하면, 배를 타고 주변 1) 맹그로브 지역에서 수영을 좀 하고 2) 특정 포인트에서 스노쿨링을 하는 것이다. 이 이름이 무슨 '3M 포스트잇'처럼 고유 명사같이 되어버렸는데... 그래서인지 짝퉁 프로그램들도 많이 생겨났다고 한다. '사파리 블루' 등의 이름으로 ㅋㅋㅋ 사실 여행 프로그램이야 다 거기서 거기기때문에, 조금 더 가격이 저렴한 '사파리 블루'를 이용했다. 지금은 그 가격도 기억이 안 날 만큼 2달여라는 시간이 지나버렸는데... 30% 정도는 저렴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해변가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역시나 늘어서있는 기념품점들. 그런데 다른 나라들에 비해서 호객 행위가 공격적이지도 않고, 가격도 창렬스럽.. 2023. 10.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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