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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강현실 ! 오브제 어플 (OVJET) 며칠에 한번 '인기 어플 25' 를 확인하고있는데.. 마침 못보던 것이 눈에 띄길래. 원래는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인기몰이를 하는 어플이었는데, 이번에 아이폰 용 어플도 출시 된 것. 요거... 좀 재밌다. 요새 하도 '증강현실' '증강현실' 그래서 한 번 해보고 싶었는데..ㅋ 주변에 있는 '장소나 건물'(가까운 극장찾기,한식집,일식집 찾기 등)도 찾을 수 있고, 오브제홈피(?)를 생성하여 등록되있다면 주변'사람' 도 찾을 수 있다.ㅎ 주변 사용자가 쓴 간단한 글도 볼 수 있고. 또 신기했던 것이 '별자리 찾기'였는데.. 하늘에 갖다대면 그 위치가 무슨 별자리인지 알려주는 것. 중간중간에 '자신의 별'도 설정할 수 있고ㅋ 아~세상좋다. 가까운 극장 찾기 별자리찾기 많이 써보지는 않았지만 ..요거요거- 간간.. 2011. 1. 5.
[영화]아저씨 극장에서 상영할때도... 그냥..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영화가 아닌거같아서 안보고 그랬는데.. 하도 '원빈.원빈'하는 것도 그냥 그렇고. 근데 이 영화는..... 봐야한다. 원빈은 ..남자가 봐도 멋있다. 우리의 마음이 원하는 대로 인도하는 영화. 크게보면 이 또한 일탈과 영웅판타지를 충족시켜주는 영화의 한 종류이겠지만, 다른점이 있다면 원칙을 지키는... 그런 정의롭기만한 영웅은 아니라는 것. 파괴적이고 분노에 찬 원빈의 모습. 하지만 인간적인 이유가 있기에 그러한 폭력은 정당화되고, 심지어 약간은 통쾌하기까지 한 기분. 그냥.. 한번 시간날때 보시길 추천. '너무 아는척하고 싶으면...모른척하고 싶어져.' 2010. 12. 31.
[미드]수퍼내추럴 시즌1 (supernatural season1) 얼마 전에 멘탈리스트를 한참동안 봤다. 그런데 현재 시즌3가 방영중이라... 6화까지인가 보고 어쩔 수 없이 쉬게 되었고. 뭔가 허한 마음에 '미드 하나를 더 보고 싶은데'하는 생각이 들어서 보게 된 '수퍼내추럴'. 형제가 어릴 때 괴이한 현상으로 어머니를 잃고, 자의반 타의반 퇴마사로 활동하며 겪게 되는 일들을 주제로 한 미드. 영화채널에서도 방영해주는 것을 한두번 본 적이 있고- 재미도 있었다. 약간 현실을 벗어난 내용을 특히 좋아하는 나로서는 더욱. 사실 '고스트 위스퍼러'등 유명한 미드가 많은데, 그 동안 이런..'엑소시즘(exorcism)' 류의 미드를 보지 않았던 이유는... 무서워서였다. 다른 때는 문제가 안되는데.. 화장실에서 머리감을때. 덕분에 요새 혼자 집에서 머리를 감을 때는 두세번은.. 2010. 12. 29.
아이팟으로 무료 T와이파이존 이용하기 아이폰 사용자들에게 있어서 wi-fi 는.. '있으면 좋지 빠르고'이지만... 아이팟 사용자에게는 필수다. wi-fi zone 이 아니면 인터넷을 쓸 수 없으니까. 물론 움직이는 와이파이존인 '에그'를 들고다니면 그런 제약은 사라지기 마련. 하지만 손에 바리바리 짐이 있을 때나 요새처럼 날이 추울때는 주머니에서 손 한번 더 꺼내기가 여간 귀찮은게 아니다. 그럴때마다 잡히는.. 통신사 와이파이존 안테나를 확인하고 있노라면.. 끌어다 쓰고싶은 마음만 한바가지. 도처에 깔려있는 무료 와이파이존을 이용해보자. 1. 쪼금 애매하지만 무료!! 우선 가장 손쉬운 'iptime' 일반 가정집에서 무선 공유기를 달았을 시에 나오는 신호이다. 대개 비밀번호를 걸어놓지 않아서 지나가다 보면 어쩌다 걸리곤 한다. 그런데 아무.. 2010. 12. 27.
[영화]황해 '이건 꼭 봐야해' 영화는 아니었지만, 친구가 요걸 꼭 보고싶대서 봤다. 영화를 보러 가기전에 평점을 잠깐 봤는데.. ''추격자'리메이크 한 줄 알았다.'등의 평가가 대부분인지라 그저그런 영화인가보다...하고 기대하지않고 보러 갔다. 요새는 평점 10점 댓글은 알바인지..개인인지 모르니 참 평점 가려읽기도 불편하다. 우선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익숙하지 않은 배경과 소재들. 중국을 배경으로 할 때는 당연한 것이고, 한국을 배경으로 할 때도 왠지 낯설어서 - 자칫 지루해질 수 있었는데 선방했다. 이게... 열심히 발품팔아 화면구성을 잡은 덕분인지, 감독의 센스인지, 촬영기법의 발전인지까지는 모르겠지만. 소재도 그렇고. 물론 지극히 개인적인 느낌. 그리고 '한국판 종합액션선물세트'. 격투씬, 추격씬, 도.. 2010. 12. 23.
[맛집]신사동 매운찜갈비 '동인동' 선배님과 신사동에서 보기로 했다. 근데 따라가다보니 여기가 어딘지도 모르겠는데... '동인동' 이라는 가게로. 아는 사람은 다 아는 곳인가 사람들이 바글바글했다. 운좋게도 마지막 자리를 잡아서 앉았다. 선배님덕분에 요새 맛집을 많이 알게되서 좋다ㅋ 찜갈비와 모듬전 을 먹었던 것 같다. 매운찜갈비가 먼저 나왔는데... 이게 적당히 매우면서도 맛도 있고- 먹을 때는 몰랐는데 또 생각이나는 매운맛이다. 으... 또 땡긴다. 먹느라 바빠서 사진은... 다음에 먹고 이야기하기 바빠서... 한바탕 지나간 뒤에 한 컷ㅋ 찜갈비를 먹고 난 뒤에 볶아먹는 밥도 일품... 요런게 빠지면 또 섭하지. 그저 굳굳굳굳굳굳굳.. 모락모락 한입! 하실레예?ㅋ 집이랑 가까우면 정말 자주갈 것 같은데ㅠ 신사동에서 모인다 하면 또 가야.. 2010. 1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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