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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드]노부타를 프로듀스 다운받아 놓고선 1년여만에 본 일드. 몇달 전에는 나름 바빠서 뭔가 길게 드라마를 보기 어려워서..주로 영화를 보고, 요즘엔 미드를 좀 보다보니 계속 미뤘는데- 이게 보다보니 계속 이어서 보게되는 마력이 있다. 역시 이게 드라마의 맛이지... 일드는 대체로 약간 정신줄을 놓은(?) 그런 분위기가 기본적으로 깔려있는 것들이 많아서 왠지 편하다. 그 것 때문인지 아니면 영상이 원래 밝아서 그런지는 몰라도, 미드에 비해 전체적으로 밝은 느낌이다. 그리고... 사람 사이의 관계에 대해 좀 더 포커스를 두는 측면도 있고.. 의도적인 특징이라기보다는 아시아권의 문화적 배경으로 인한 것이겠지만- 여튼 그래서인지.... 기본 스토리 중심의 미드보다는 편한 느낌이 고, 상대적으로 공감할 만한 것도 많다. 본론으로 들어가.. 2010. 11. 21.
TISTORY 2011 달력 사진 공모전 화면출처링크 티스토리에서 달력사진을 공모한단다. 달력에 실리는 건 그다지 기대하지는 않고.. 응모하는 1000명한테 탁상달력을 준다는 것이 더 솔깃. 블로거들은 1년여동안 찍어두었던 사진을 고르고 골라 응모하고..... 다시 선별작업을 거쳐 선정되는 12개의 사진들. 구경하는 것만으로도 눈이 즐거울 것 같다. 참가 방법도 쉬워서.. 그냥 자신의 블로그에 포스팅을 하면서 태그에 2011사진공모전, 계절(봄,여름,가을,겨울) 을 걸어두기만 하면 된다. 2010. 11. 10.
[미드]멘탈리스트 시즌2 어찌어찌하다보니 총23회로 이루어진 시즌2를 다 보았다. 처음엔 의무감으로..좀 재밌다가..다시 의무감으로...재밌다가.들쭉날쭉. 전반적으로 1편과 비슷한 느낌의 구성이다. 레드존에 대해서는 별 언급도 안하다가 시즌1이 끝나갈때쯤 슬그머니 몇몇 이야기를 꺼내놓는 수작도 똑같고. 그래도 시즌1보다는 조금 더 구체적으로 다루었다는 것에 위안을... 그래도 여전히 정체는 오리무중이지만 말이다. 그 외에는 개별 사건들을 해결해나가는 이야기들은 기본적으로 괜찮다. 사건이 일어나고..해결하는 구성. 근데 개인적으로 '수사물'을 좋아하지 않아서 그런지도 모르겠지만.... 좀 피곤한 감이 있다. 이게 무슨 말인고 하니.... 이게 매 회마다 개별적인 사건을 다루다 보니, 마치 영화한편을 시작할 때처럼.... 사건 피해.. 2010. 11. 10.
아이팟 4세대 기본 사용법 아이팟을 사면 오는 '간략한 팁'... 진짜 간략한 팁이었다. 버튼에 대한 기본적인 설명도 잘 안되어있다. 그냥저냥 쓰고 있었는데 어제오늘 후배한테 여러가지를 배웠다. 어메이징.. 무엇보다 요새 좀 걱정이었던 것이... 많은 어플을 깔고 업데이트하고 음악이나 동영상을 넣고 하면서 약간 버벅인다는 느낌을 받은 것. 또 기본어플인 '메모'어플같은 경우... 메모 하나를 쓰면 같은 내용의 메모가 하나 더 생겨서 꼭 삭제를 해야되는 귀찮음이 있었는데 그 이유를 알았다. 한 번도 전원을 꺼주지 않았던 것. 처음 샀을 때 이후로는 부팅을 한번도 안해준 것... (몰라서) 오늘은 어플 업데이트 와중에 그 어플이 멈췄다. 계속해서 대기 상태. 아이튠즈를 통해도 어떻게 안되고 지워지지도 않고. 복원을 해야하나 고민하고 .. 2010. 10. 30.
펜탁스 dal 55-300 얼마 전에 망원번들 50-200을 방출하고 구입하게 된 55-300. 펜탁스에서 가격대 성능비를 고려했을 때, 부러울 것 없는 조합의 완성이 16-45, 35/2, 55-300 라고 많이들 추천하셔서 구입했다. 가격을 고려하지 않는다면 펜탁스에서 꼭 써봐야 하는 렌즈 는 조금 달라지지만. 1위 85.4 2위 55-300 3위 50-135 4위 28-70스타 5위 12-24 많은 펜탁시안들이 꼽은 렌즈 추천 순위다. 그 외에도 보케가 도넛보케로 나온다는 55.4 스타, 16-50스타 , 60-250스타... 등 리밋렌즈군은..뭐 구구절절 말하지 않아도 최강이고..15리밋,31리밋,40리밋,43리밋,70리밋,77리밋 등등.. 근데 비싸서ㅠ 다시 55-300 이야기로 돌아가보면,, 망원번들 50-200과 비교.. 2010. 10. 29.
[미드]멘탈리스트(Mentalist) 시즌1 얼마간은 미래가 걱정도 되고...뭔가 여러가지로 정신이 없어서 드라마를 안보다가, 휴학하고 오랜만에 드라마를 하나 보기 시작했다. 원래는 아기자기하고 사람에 초점을 맞추는 경향이 강한 '일본 드라마'(일드)를 더 좋아하는데, '프리즌 브레이크'를 시작으로 '미드'도 간간이 보고 있다. '영어 공부도 하고, 드라마도 본다는 핑계지만...뭐 다들 알듯이 그건 핑계고ㅋ 통합 자막으로 보곤 하는데, 아무래도 몇개라도 눈에 익긴 하겠지만... 공부까지야. 그 동안 본 미드가.. '로스트'(3부작), '프리즌브레이크 시즌1~3, 히어로즈 시즌1~3, 로스트 시즌1, 일드는 노다메 칸타빌레, 마이보스 마이히어로, 고쿠센, 노부타를 프로듀스는 받아놨고. 이렇게 보니 별로 없네. 여튼, 멘탈리스트는 음..의역하면 '독심.. 2010. 10.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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