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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 맛집495

방콕 파타야 여행 방콕, 파타야 여행! 1/18 ~ 24 일주일 여행인데 실상, 꽉찬 5일 + @ 정도라고 보면 될 듯 하다. 또 방콕에 다녀왔다! 친구들이 갑자기 가자고 하는 바람에 일본이냐 태국이냐 하다가.. 결국 따뜻한 태국으로. 나는 일전에 한 번 다녀왔긴 했는데, 그래도 참 매력적인 곳이라 또 가도 좋은 곳. 이번에는 두 번째 여행이므로 포스팅을 위해 여행 기록을 좀 해 보았다. 두 번째 방콕이다보니, 항공권결제부터 투어 코스, 숙박 등등 모든 것을 내가.... 완전 친구들의 가이드 역할을 하게 되었다. 5시간인가 5시간 반 정도 걸려서 19일 12:50분 (새벽) 수완나품 국제공항 ( 방콕 ) 에 도착. 19 새벽 12:50 방콕 도착 숙소 찾고 숙 면 20 늦잠 그랜드 팰리스 디너크루즈 마사지 21 오전 7시.. 2013. 2. 6.
중국 여행 _ 하이양, 연태(옌타이), 청도(칭다오) 여행기 _ 2 옌타이로 가려던 계획을 조금 변경하여! 오늘은 근처의 유명한 '산'에 가보기로. 쩌우샨이라 그랬나..이름을 까먹었네.. 입장료도 비싸던데. 우리 돈으로 한 15000원 정도. 시내에서 차로 1시간 정도 걸려서 갔다. 가는 길에 마트에 들러 '점심 밥'을 사 갔다. 돈을 좀 아껴보려고 갔는데... 막 사다보니까 그냥 음식점에서 먹는 것과 비슷한 가격이... 갑자기 보니까 먹고싶어져서 생크림빵도 하나 사고. 맛은 그냥 그럭저럭... 감동은 없다. 가격은 한국보다 약간 싼 정도. 100위안이 19000원 정도로 보면 되니까.. 10위안은 1900원 정도. 입장! 근데 날은 오지게 덥고, 갈 길은 멀고..ㅋㅋ 조금 가다가 결국 자리를 폈다. 여기서 한 1시간은 쉬고 있었던 듯... 드래곤 후르츠. 우리 나라 마.. 2012. 8. 3.
중국 여행 _ 하이양, 연태(옌타이), 청도(칭다오) 여행기 _ 1 인천 공항에서 런던으로 출국하는 올림픽 대표팀. 레슬링 팀이라고 들었다. 여행을 다녀 온 지 며칠만에... 다시 중국으로 떠났다! 우리 과에 중국인 친구가 있는데, 이번에 중국에 돌아갈 때 같이 가자고 해서 바로 OK 하고 준비에 돌입ㅋㅋ 당장 그 다음 주에 출발한다는데, 중국에 가려면 비자를 받아야 해서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올 해 6월 부터인가 중국 비자를 받으려면 '초대권' 이 있어야 한단다. 그래서 여행사를 통해서 대리발급 받는 것이 가장 편하다. 가격은 55000~6만원 정도. 다행히 출국 전 날 비자가 나온다고 해서 세이프. 떠날 수 있다! 그런데 또 급작스럽게 떠나는 여행이라... 중국어는 '쎼쎼'밖에 모르고, 당연히 지리도 모르고. 온전히 친구 하나만 믿고 갔다. 근데 원래 8:45분 비.. 2012. 8. 2.
베트남 라오스 태국 여행기 _ 3.태국 다시 방콕으로! 저녁은 이 곳에서 삼계탕 비슷한 것으로 해결했다. 노점에서는 내가 먹는 것의 이름이 뭔지를 몰라서 원... 많이 고단하신지, 저렇게 걸터앉아 꾸벅 꾸벅 주무시고 있는 듯 했다. 여전한 망고스틴 사랑. 손으로 쪼개면 저렇게 하얀 알맹이가 나타난다. 저걸 먹는 것. 어디나 사는 모습은 비슷한 것 같다. 터미널. 근데 보통 시내버스(주황색)는 에어컨이 안나온다. 그래도 다닐 만은 하다. 다시 '카오산 로드'. 아침에 도착했더니 아직 한산하다. 아침을 먹고는 '타이 왕궁'에 갔다. 영어로는 'grand place'. 그 입구에 있는 익살스러운 동상이다. 각 나라의 명소를 구경하는 것도 좋지만, 개인적으로 골목 구석구석의 '사는 모습'을 보는 것이 더 좋다. 일부러 시간을 내어 혼자 이리 저리 돌.. 2012. 7. 23.
베트남 라오스 태국 여행기 _ 2.라오스 어쩌다가 육로로 국경넘어 가게 된 라오스. 근데, 엄청 못 사는 나라인 줄 알았는데, 전혀 그렇지 않았다. 이래서 사람은 여행을 해야 견문이 넓어지나보다... 라오스는 사람들이 참 좋은 편이다. 태국이나 베트남도 그렇긴 하지만... 라오스는 특히 뭔가 조금 더 여유롭고 순박한 느낌이다. 여긴 라오스는 아니고 태국(방콕)이다. 점심때쯤부터 저녁때까지는 태국에 있다가 국제버스를 타고 국경을 넘어갔다. 도심을 가로지르는 기찻길. 태국 내부의 '카오산로드'에 있던 고양이. '카오산 로드'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모두 모이는 곳으로 유명한 장소이다. 여기가 '서부터미널'이었나... 여튼 여기서 '찬투어(창투어)' 야간 '국제버스'를 이용하여 라오스 국경 근방까지 간다. '농카이'로 가면 된다. 밤 9시 언제인가 버스.. 2012. 7. 23.
베트남 라오스 태국 여행기 _ 1.베트남 급작스럽게 떠나게 된 동남아 여행! 갑자기 결정이 된 까닭에, 출발 전까지 여권 만든다고 무슨 첩보영화마냥 마감시간에 딱 맞추어 제출하고. 이래저래 정신이 없었는데, 한 가지 분명한 것은 '여행은 항상 즐겁다.'는 것. 금방 갈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비행시간이 꽤 되었다. 5시간 반 정도를 비행해야 했다! 숙소도 잡지 않고 무작정 떠난, 말 그대로 배낭여행. 인천공항에서 베트남 호치민시로, 베트남에서 놀다가 태국으로. 그리고 라오스 국경을 넘어서 놀다가- 다시 태국으로 돌아와 쉬는 그런 일정! 호치민의 한 건물. 오밀조밀한 것이 뭔가 귀엽다. 베트남 하면 쌀국수가 역시... 입맛에 참 잘 맛더라. 다만 가장 위에 얹어져 있는 '풀'같은 경우, 그 특유의 냄새 때문에 못 먹는 사람이 많다고 하던데 다행히.. 2012. 7.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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