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968 호치민 랜드마크 81 스카이 라운지 카페 75층 nest by aia landmark 81 호치민의 명물 중 하나인 '랜드마크 81' 호치민에서 가장 높은 건물로도 유명한데, 우리나라의 '롯데 타워'같은 상징물이라고 보면 되겠다. 보통 관광객들에게는 계륵 같은 존재이긴 한데... 왜냐하면 중심지인 1군과는 거리가 좀 있어서 ( 20분 ), 그곳에 들르자니 3시간 정도는 빼야 하고, 가지 않자니 뭔가 필수 코스를 다 돌아보지 못한 느낌이라서 그렇다. 2022.08.27 - [여행 & 맛집] - 호치민 랜드마크 81 전망대 본가 한국 음식점 호치민 랜드마크 81 전망대 본가 한국 음식점 호치민에 살면서 정작 랜드마크 81 전망대를 한 번도 못 가본 1인. 손님들이 방문한 이 기회에 한 번 들러볼 수 있었다. 보통 여행객들이 많이 머무는 곳이 1군 시내 지역인데, 2군쪽으로 가려면 gem87.tis.. 2023. 4. 17. 호치민 공항 근처 껌승 맛집 com tam ba ghien 손님이 호치민에 방문하였는데 공항 근처에서 뭔가 베트남 음식은 한 번 먹어야 할 것 같고... (위치) 나이가 있으셔서 하드한(?) 베트남 음식은 조금 힘드실 것도 같고... (메뉴) 메뉴를 선정하여도 웬만하면 맛집으로 소개해야 한다는 생각 (퀄리티) 그러면서도 30분이고 1시간이고 기다리지 않았으면 좋겠다 (시간) 그래서 선정한 껌승집. ( com suon ) 껌승은 쉽게 말하면 '양념 돼지 갈비'와 '밥'같은 느낌인데,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웬만하면 한국분들에게는 실패하지 않는 메뉴이다. 숯불로 양념 돼지갈비를 구워내어 달달하니 맛있기도 하고, 불맛이 느껴지기도 한다. 2023.03.29 - [여행 & 맛집] - 호치민 1군 껌승 로컬 음식 맛집 ( com suon ) 호치민 1군 껌승 로컬 음식 맛집.. 2023. 4. 16. 베트남 호치민 여행 코스 전쟁박물관 호치민에서 한 번쯤은 꼭 와보고 싶었던 곳. 전쟁박물관. 평일 낮에는 일을 해야 하니 못 가고, 주말 낮에는 '굳이 북적이는 여행객들 틈바구니에 끼어야 하나' 싶어서 못 갔었는데... 드디어 들러봤다. 결국은 토요일 오후에 오긴 하였지만, 그렇게 엄청나게 북적이지도 않고 좋았다. 대통령궁(통일궁)이나, 노트르담 대성당과도 가깝다. 호치민 관광의 장점은... 주요 스팟이 다 고만고만한 지역에 모여 있다는 것. 이동하기가 수월하다. 전쟁기념관 매표소. 대통령궁(통일궁)과는 다르게, 매표소가 조금 더 검사가 철저하고 체계적이다. 아무래도 이곳을 찾는 사람이 조금 더 많다는 뜻이고, 돈이 좀 더 된다는 뜻이다.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탱크와 헬기들. 다들 그 앞에서 사진을 찍기도하고 만져보기도 하느라 바쁜데, 우리.. 2023. 4. 11. 베트남 호치민 필수 여행 코스 대통령궁 호치민은 다른 여행지에 비해서 '갈만한 곳'이 그렇게 다양하지는 않은 것 같다. '갈만한 곳'이라 함은... 통상 '여행지'라고 생각하면 나오는 굵직굵직한 유적지나 엔터테인먼트적 요소들인데, 그런 인상적인 요소들을 찾으려 한다면 조금 힘들 수 있다는 말이다. 하지만 호치민의 진정한 매력은 1) 다양한 로컬 음식들과 2) 독특한 시티투어의 느낌을 즐기는 것이므로, 이에 충실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거기에 하나 더하여 '가성비 좋은 럭셔리한 먹거리와 즐길거리들' 환전을 하러 가는 길이 즐겁고, 뒷골목에 숨겨진 로컬 카페를 찾는 것이 즐겁고, 길거리에 둘러앉아 먹는 로컬 음식이 즐거울 수 있다. 하지만 그래도, 여행자들 입장에서 즐길만한 곳들은 항상 존재한다. 1) 랜드마크 81 (전망대) - 낮 2) 벤탄 시.. 2023. 4. 10. 이전 1 ··· 45 46 47 48 49 50 51 ··· 24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