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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영화112

[미드] 화이트칼라 시즌4 ( White Collar season4 ) 간만에 완결 된 화이트 칼라 시즌4. 시즌3 마지막에서 도망친 닐과 모지는 어느 섬에서 생활을 하고 있다. FBI 요원인 피터는 그들을 찾아 방방 곡곡을 뒤지게 되고... 그렇게 다시 시즌4는 시작된다. 다 재밌는데 결말이 좀 깔끔하지 못하다. 여지를 남겨두네. 그래도 재밌다. 소재도 괜찮고, 볼 거리도 충분하고. 추천! 2013/01/28 - [책과 영화, 음악] - [미드]화이트칼라 시즌3 ( White Collar season3 ) 2013/01/04 - [책과 영화, 음악] - [미드] 화이트칼라 시즌2 ( White Collar season2 ) 2012/12/24 - [책과 영화, 음악] - [미드]화이트칼라 시즌1 ( White Collar season1 ) 2013. 5. 17.
[미드] Modern Family season1 ( 모던패밀리 시즌1 ) 하도 재밌다고 강추하길래 보기 시작한 모던패밀리. '빅뱅이론'같은 그런 종류의 웃음인 줄 알고 보기 시작했는데... '재미없다.' 계속 볼까 말까 고민하다가, 받아놓은 거니까 우선 보는데... 그렇게 한 편, 두 편, 세 편... 그렇게 여행을 하면서 꾸준히 보게 되어 23회? 24회 였던가.. 여튼 끝까지 봤다. 모던 패밀리가 추구하는 '재미'를 알았다. 그다지 요란스럽지도, 자극적이지도 않다. 약간은 특이한 구성의 가족, 그 안에서 일어날 법한 소소한 '소동'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그렇게 편안하고 재밌다. 그렇게 시즌1을 끝내고는 '모던패밀리'만의 매력을 느꼈다. 2013/01/31 - [책과 영화, 음악] - [미드] 덱스터 시즌7 ( Dexter season7 ) 2013/01/28 -.. 2013. 3. 8.
[영화] 베를린 리뷰 _ 스포없음 영화 베를린, 예고편이 언뜻 보일 때부터 '이건 꼭 봐야지' 하고 벼르고 있던 영화다. 어쩌다 갑자기 보게 되었다. 블록버스터영화, 하정우, 한석규, 전지현, 류승범.... 배우들의 이름을 확인하고 1초만에 '어머, 이건 꼭 봐야해' 라고 결정했던 영화. 줄줄이 연기파 배우들이 아닌가.... 물론 아닌 경우도 있지만ㅋㅋㅋㅋ 용서. 총평부터 말 하자면, 지루하지 않았다. 재밌다! 배우들도, 배경도 보는 맛이 쏠쏠했다. 같이 본 친구의 평은, 그냥 '킬링타임 영화로 괜찮네요.' 그리고, 집에서 평점들을 보니... 평이 심하게 갈린다. 뭐, 모두를 만족시킬 영화가 어딨겠냐만은... 이번에도 여전히 이해 못할 만치 높은 평점들의 향연과, 반대로 이해 못할 만치 낮은 평점들의 향연이 펼쳐진다. 둘의 기싸움. 사실.. 2013. 2. 6.
[미드] 덱스터 시즌7 ( Dexter season7 ) 화이트 칼라 시즌3를 다 보고... 뭐가 또 완결되었을까 찾아보다가 발견한 덱스터 시즌7 ! 암울한 기운이 흐르는 '덱스터'라서 좀 꺼려지긴 했는데, 그래도 보던 거니까. 시즌7은 덱스터의 살인 장면이 덱스터의 동생인 '데브라'(뎁)에게 발각되면서 부터 시작된다. 재밌다. 볼 만 하다. 지루하지 않다. 지금 시즌5를 지나고 있을 뿐이지만, 괜찮다. 근데 보면서 정말 짜증이 난다. '데브라'가 말끝마다 욕을 쏟아내고 있는 것을 보고 있으면, 기분이 나빠진다. 말끝마다 fu**, fu** 온갖 욕설만 갖다붙여서, 데브라가 출연하는 장면만 나오면 뒤로 넘기고 싶을 정도다. 이젠 속까지 메스꺼울 정도다. 왜 그렇게 욕만 갖다 붙였는지. 나중에도, 저 배우가 비중있게 나오는 미드라면, 보기 전에 한 번 고려를 해.. 2013. 1. 31.
[미드]화이트칼라 시즌3 ( White Collar season3 ) 결론부터 말하면, 화이트 칼라는 시즌 3 가 가장 재미있었다. 스토리의 구성, 소재의 신선함, 몰입도 등이 괜찮았다. 보물에 대한 내용이 약간 허탈하게 끝나고, 마지막이... 약간 오픈된 상태로 끝나서 아쉽긴 하지만, 지금까지 중에서 가장 좋았다. 그리고, 어떻게 스토리가 시즌4에서 이어지느냐에 따라서 시즌3의 마지막에 대한 평가가.. '박수 vs 쌍욕' 으로 갈릴 터인데... 시즌4가 아쉽게도 현재 '방영중'이다. 왠만하면 완결되지 않은 건 안 보니까 - 좀 기다려 볼까나... 다운 받을까나. 시즌4는 '보물을 둘러싼 신경전', '보물을 어떻게 처리 할 것인가.' '떠날 것 인가 말 것인가' 에 대한 고민과, 에피소딕한 사건들이 적절히 섞여있다. 한 마디로, 추천! 2012/12/24 - [책과 영화,.. 2013. 1. 28.
[미드] 화이트칼라 시즌2 ( White Collar season2 ) 화이트 칼라 시즌2 ! 시즌1에 비해서는... 뭐랄까... 사기꾼들의 다채로운 수법 등을 보여주는 것이 좀 덜하다. 약간 긴장감이 덜 한 것 같지만 볼 만 하다. '뮤직 박스'를 중심으로 하는 소소한 사건들의 연결이 꽤 괜찮다. 개인적으로는 예상을 뛰어넘는 '심리전과 트릭'들이 더욱 많이 소개되었으면 하지만... 뭐 소재가 무한하게 많을 순 없으니! 마지막이 다소 급하게 마무리 된 느낌은 있었지만, 뭐 그래도 깔끔하게 정리 되었으니 갠춘. 아주 약간의 기분 좋은 궁금증을 남겨놓는다. 닐의 위트 또한 여전하지만, 다소 진중해진 느낌이다. 시즌1의 가벼우면서도 재기발랄한 그런 모습은 약간은 줄어든 듯. 여튼, 충분히 볼 만 하다. 추천! 시즌3를 다운받았다. 요새 아이패드 미니에 미드 넣어가지고 다니면서 틈.. 2013. 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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