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파(트리플파이) 케이블
음악은 참 좋다. 책도 그렇지만, 무엇인가 번거로운 여타 과정이 없이도 언제든 들을 수 있고, 휴대하기 간편하다. 번잡한 일이 있을 때에도, 마음에 맞는 음악은 어느덧 기분을 좋게 만들어 준다는 것도 공통점. 공부할 때도 잔잔한 노래는 오히려 도움이 된다. 몇 년 째, 공부할 때면 항상 듣는 I'M FORREST, FORREST GUMP..OST곡. 고등 학교 때에는 팝송에 락 케이팝에 INST. 클래식, 7080 등, 장르를 막론하고 좋다는 노래는 다 긁어 모아서 20GB만큼의 노래를 모아놓고는, 거기서 또, 카테고리별로 내가 좋아하는 노래를 추려내서 듣곤 했다. 그렇게 iOS에 모아두고 분류 해 놓았던 것이 날아가서 지금은 조금 정리 안 된 상태이긴 하지만. 여튼 그런 좋은 노래들을, 최대한의 감동으..
2015. 7.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