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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 맛집498

나트랑 냐짱 시내 호텔 멜리아 빈펄 엠파이어 추천 여행이나 어딘가를 방문할 때에 보통은 그냥 에어비앤비 숙소를 예약하는 편이고, 혹은 그렇게 모던하지 않아도 편한 느낌의 가성비 리조트를 찾는 편이다. 하지만 이번에는 친구네 호텔에 가까운 곳으로 숙소를 잡기 위하여 시내 중심부에 있는 호텔을 예약하게 되었다. 기준은, 1) 접근성이 좋을 것 ( 시내 중심부에 위치 ) 2) 조식에 대한 평이 좋은 곳 ( 구글 리뷰 확인 ) 3) 수영장이 있는 곳 게다가 검색을 쭉 하다 보니, '빈펄'이라는 브랜드 네임에 비해서 터무니없는 가격을 자랑하고 있지 않아서 선택했다. 보통은 베트남에서 '빈펄' 브랜드 네임만 붙어도 꽤나 비싸게 마련인데, 위치나 사진의 퀄리티에 비해서 가격이 나쁘지 않았다. 물론 결과적으로 베트남은 사진빨이 엄청나다는 것을 망각한 선택이긴 했지만,.. 2023. 8. 7.
나트랑 냐짱 기념품 yen sao 제비집 추천 여행을 오게 되면, 꼭 돌아갈 때쯤 고민하게 되는 것. '부모님이나 회사 사람들에게 기념품으로 뭘 사가야 하지?' 그럴 때 여러 가지 선택지가 있지만, 냐짱의 특산물인 '제비집'도 좋은 선택이 될 것 같다. 간단하면서도 저렴하면서도 특별한 기념품이야 대형 마트에 참 많은 선택지가 있는데, '선물할만한 꽤나 좋은 것'을 찾으려면... 또 막상 생각나는 것이 없다. 2022.04.20 - [여행 & 맛집] - 베트남 호치민 여행 기념품 추천_롯데마트&GS25 나들이 베트남 호치민 여행 기념품 추천_롯데마트&GS25 나들이 그래도 베트남에는 큰 규모의 롯데마트가 꽤 있다. ( 물론 '7군'과 '떤빈' 롯데마트 외에는 가 보지 못했지만 ) 5개 정도는 되는 것 같던데, 아무래도 동선상... 한국인에게는 이 2군.. 2023. 8. 6.
나트랑 냐짱 공항에서 시내 가는 공항 버스 타기 나트랑에 중국에서 친구가 온다고 하여 급히 날아갔다. 예전에 공부도 같이 하고 비즈니스도 잠깐 같이하던 친구인데, 이제는 4살 배기 아들을 둔 어엿한 가장이다. 오랜만에 얼굴을 보고자 하는 이유도 있지만, 겸사겸사 한 번도 가보지 않은 '냐짱'에서 하루정도 휴식을 하고픈 마음도 있었다. 검색을 하다가보니 사람들이 많이 하는 질문이.. 1) '나트랑'이 맞나요, '냐짱'이 맞나요? 2) 나트랑 공항에서 시내까지 가려면 어떻게 가야 하나요? 였다. 첫번째부터 답변하면... '베트남 현지 발음으로는 냐짱이 맞다' 'Nha trang'이 공식 지명인데, 알파벳을 읽는 발음이 영어와는 다른 부분이 좀 많기 때문에 그렇다. 설명하자면 조금 길어지지만, 결론은 '냐짱'이라고 읽으면 된다는 것. 하지만 여행자들은 어떻.. 2023. 8. 5.
베트남 호치민 훠궈 샤브샤브 하이디라오 핫팟 고밥점 가격 베트남 사람들은 정말 핫팟을 좋아한다.. 우리나라로 치면 '샤브샤브', 중국식으로는 '훠궈'라고 부르는데, 모든 예식과 중요한 세레머니의 마지막 코스는 항상 '핫팟'일 정도. '친구들끼리 조촐하게 뭘 축하하는 자리'라면 절반은 1) 삼겹살 bbq 뷔페 , 절반은 2) 핫팟 (hot pot)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이다. ( 두끼 dookki 도 결국 자박하게 끓여내는 '핫팟' 형식이라, 핫팟에 포함 ) 2023.06.19 - [여행 & 맛집] - 호치민 훠궈 핫팟 가성비 맛집 바오즈 핫팟 호치민 훠궈 핫팟 가성비 맛집 바오즈 핫팟 베트남 호치민에서 정말 눈에 치이도록 많이 볼 수 있는 뷔페 음식점이 2가지 있다. 1) bbq (고기 뷔페) 2) 핫팟 뷔페가 그 2가지이다. 핫팟( hot pot )이 뭔가 .. 2023. 7. 17.
호치민 벤탄 시장 사이공스퀘어 근처 조용한 카페 naii cafe '벤탄시장'은 베트남에 여행을 오는 여행자들에게는 무척이나 유명한 장소이다 근처에는 짝퉁 시장으로 유명한 '사이공 스퀘어'도 있고, '타카시마야 백화점'도 있고 '오페라 하우스'앞 '응원훼 광장'도 있다. 아래는 일전에 스케치로 올렸던 '응웬훼 광장'의 모습. 2022.11.07 - [여행 & 맛집] - 베트남 호치민 할로윈 데이 모습 2022 오페라 하우스 광장 베트남 호치민 할로윈 데이 모습 2022 오페라 하우스 광장 2022년 할로윈 데이. 한국에서는 비보가 날아와서 마음이 무거웠다. 하지만 베트남 호치민 시내의 할로윈 주말은 여느 때와 같이 시끌시끌하다. ( 10/29~30 ) 호치민 오페라 하우스 앞 광장을 지나면 gem87.tistory.com 여하튼 벤탄 시장 근처로는 이런 둘러 볼만한 곳.. 2023. 7. 16.
베트남 하노이 시내 시가 담배 전문점 일정까지 시간이 좀 남아서, 점심 식사할 곳을 둘러보던 차에 발견한 곳. 흡연을 하지는 않는데, '시가샵'이라니 뭔가 구경하고 싶다. 구경도 할 겸, 적당한 것이 있다면 지인분의 선물을 살 겸 들러보았다. 방문할 때에는 몰랐는데, 왜 이 거리에 각종 일본 음식점이 많은가 했더니... 일본 대사관이 근처에 있었다. '하노이 판 작은 일본인 거리'정도가 되나 보다. 호치민에서도 '롯데호텔'은 일본인 거리와 바로 붙어있었는데, 여기도 그런 듯하다. 뭔가 입구부터 멋스럽다. 앤틱 한 느낌이 들면서도 아주 깔끔하다. 굳이 시가를 찾는 사람이 아니라 할지라도, 그냥 카페로만 이용해도 충분할 듯싶다. 내부에 들어서니, 계산대를 중심으로 많은 종류의 시가들이 포진해 있었다. 모든 종류의 디스플레이가 그러하듯, 잘 정돈.. 2023. 7.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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