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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R 체크 gsr 산지도 음..다섯달이 좀 못되는구나. 키로수가 어느덧 4000을 넘었다. 처음에 이거저거 관리해주고하다가 계속 오일갈아주고..미션오일도 갈아주고.. 주기적으로 타이어공기압체크에 스즈키 센터에서 정기점검도 꾸준히 받고있다. 1600km에 오일필터와 오일을 갈아주고. 2600km정도에 오일. 에어필터를 청소해주고. 3600m에 오일필터와 에어필터를 갈고. 또 오일교체. 거기다 앞브레이크 패드도 갈았다. 뒷브레이크를 많이 안써서 앞브레이크가 70%마모되었을때, 뒷브레이크가 30%정도 마모되었다고 했다. 앞브레이크를 자주 사용하느냐고한다. 저번에 '타타타 라이딩테크닉'이란 책에서 브레이크를 잡을때는 앞브레이크70,뒷브레이크30 정도의 비율로 꾸욱- 눌러주듯이 잡는게 정석이라고 해서 의식적으로 그정도 힘을.. 2010. 5. 13.
우이동엠티_081010 최근 엠티는 멀리가기 귀찮아서 거의 서대문이나 신촌의 레지던스를 이용했는데 오랜만에 그나마 조금 멀리 간 엠티..ㅋㅋ 내가 저번 대학을 다닐때부터 당연히 엠티는 우이동인줄로만 알았던 그 곳, 우이동 엠티촌... 시험 기간이라 많이 안올줄 알았는데 그래도 10명이 좀 넘는 인원이 모였다.ㅎ 버스를 타면 우이동 바로 앞에 내려준다.ㅋ 난 오늘따라 뭔가 머리가 복잡해 혼자 달리면서 기분전환도할겸 gsr을 끌고갔다. 북한산 자락이라 공기가 냉..한 것이 춥기도한데 그래도 도심속 탁한 공기보다는 낫다. 시험전에 맑은 공기를 양껏 들이마셔야ㅋㅋ 시험기간이라 사람도 없어 적막..한 것이 또 마음에 든다. 우리들의 숙소 젊은 느티나무. 방값이 25만원인데. 제 값을 못하는 것 같은 느낌. 방안에 화장실도 없고.. 난방.. 2010. 5. 13.
신사동가로수길 _ 20080824 갑자기 답답해졌다. 여자친구도 바쁘다고 안만나주고.. 돌이켜보니 그동안 나 자신을 잃어버린것만 같아서,, 여행책을 휙휙 뒤져보다가.. 인사동..덕수궁..종로..삼청동..신당동.홍대..다 가봤구.. 신사동 가로수길이 눈에 띈다. 마침 아는 후배도 그 주위에 많이 있고해서 하숙집에서 저녁을 먹곤 바로 출발..ㅋㅋ 한남대교를 건너니 금방이다. 난 한가롭고 조용한 분위기의 가로수길을 기대했는데 기대와는 많이 달랐다. 옷이나.악세서리를 주제로 한 개인샵이 많았고. 카페같은 곳도 많고.. 은은한 분위기지만 ,, 아무래도 가게들이 문을 닫을것같은. 12시쯤이나 되야 더욱 좋을것같지만. 그때까지 있기는. 신사동 가로수길. 그래서 후배가 아르바이트를 하고있는 바로앞 콜드스톤으로..ㅋㅋ 혼자가긴 좀 그래서.. 또 여자후배.. 2010. 5. 13.
용추계곡 여행 080807 방학동안 일하는 사무실에서 휴가를 주었다. 이번주 목.금.(주말 토,일 까지 이어서 쉴 수 있다) 자발적으로..쉬려면 쉬구.. 쉬는만큼 나중에 연장근무를 해야하지만. 그래도 오랜만에 맛보는 긴 휴식이..너무 좋다ㅋ 그래서...원래는 단과대 축구동아리 MT에 못가게 되어 있었지만!! 수요일 일이 끝나는 대로 후발대로 가기로 했다...GSR125와 함께ㅋㅋ 놀러가려니 통 일이 손에 잡혀야 말이지... 계속 가평 '용추계곡' 가는 길만 몇번 되뇌이고.. 가는 길목에 있는 주유소도 확인하고.. 오후 4시가 되어서 드디어 일은 끝나고!! 출발~~ 이미 짐은 백팩이 터지도록 빵빵하게 싸 놓았다.(짐은..그다지 많지 않았는데 백팩이 작아서..) 서울역에서출발..종로..청량리를지나서..서울을 빠져나갔다. 남양주를 지나.. 2010. 5.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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