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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엠티는 멀리가기 귀찮아서
거의 서대문이나 신촌의 레지던스를 이용했는데
오랜만에 그나마 조금 멀리 간 엠티..ㅋㅋ
내가 저번 대학을 다닐때부터 당연히 엠티는
우이동인줄로만 알았던 그 곳, 우이동 엠티촌...
시험 기간이라 많이 안올줄 알았는데
그래도 10명이 좀 넘는 인원이 모였다.ㅎ
버스를 타면 우이동 바로 앞에 내려준다.ㅋ
난 오늘따라 뭔가 머리가 복잡해
혼자 달리면서 기분전환도할겸 gsr을 끌고갔다.
북한산 자락이라 공기가 냉..한 것이 춥기도한데
그래도 도심속 탁한 공기보다는 낫다.
시험전에 맑은 공기를 양껏 들이마셔야ㅋㅋ
시험기간이라 사람도 없어 적막..한 것이 또 마음에 든다.
우리들의 숙소 젊은 느티나무.
방값이 25만원인데. 제 값을 못하는 것 같은 느낌.
방안에 화장실도 없고..
난방을 분명한다고 했는데, 방바닥은 계속 냉골이었다.
추위에 덜덜 떨며 잔 엠티중..단연 최고였다.
문만 닫아놓은 것이 난방의 모든것이었고,, 밖이랑 몇도 차이안난듯..
그래도. 뭐 우리의 즐기고자 하는 마음이 모든 것을 즐겁게,
하지만 다시 갈 것이냐고 물어본다면... 좀 고려를..
다음날 아침, 출발전 모습을 누군가 찍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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