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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탁스 dal 55-300 얼마 전에 망원번들 50-200을 방출하고 구입하게 된 55-300. 펜탁스에서 가격대 성능비를 고려했을 때, 부러울 것 없는 조합의 완성이 16-45, 35/2, 55-300 라고 많이들 추천하셔서 구입했다. 가격을 고려하지 않는다면 펜탁스에서 꼭 써봐야 하는 렌즈 는 조금 달라지지만. 1위 85.4 2위 55-300 3위 50-135 4위 28-70스타 5위 12-24 많은 펜탁시안들이 꼽은 렌즈 추천 순위다. 그 외에도 보케가 도넛보케로 나온다는 55.4 스타, 16-50스타 , 60-250스타... 등 리밋렌즈군은..뭐 구구절절 말하지 않아도 최강이고..15리밋,31리밋,40리밋,43리밋,70리밋,77리밋 등등.. 근데 비싸서ㅠ 다시 55-300 이야기로 돌아가보면,, 망원번들 50-200과 비교.. 2010. 10. 29.
[미드]멘탈리스트(Mentalist) 시즌1 얼마간은 미래가 걱정도 되고...뭔가 여러가지로 정신이 없어서 드라마를 안보다가, 휴학하고 오랜만에 드라마를 하나 보기 시작했다. 원래는 아기자기하고 사람에 초점을 맞추는 경향이 강한 '일본 드라마'(일드)를 더 좋아하는데, '프리즌 브레이크'를 시작으로 '미드'도 간간이 보고 있다. '영어 공부도 하고, 드라마도 본다는 핑계지만...뭐 다들 알듯이 그건 핑계고ㅋ 통합 자막으로 보곤 하는데, 아무래도 몇개라도 눈에 익긴 하겠지만... 공부까지야. 그 동안 본 미드가.. '로스트'(3부작), '프리즌브레이크 시즌1~3, 히어로즈 시즌1~3, 로스트 시즌1, 일드는 노다메 칸타빌레, 마이보스 마이히어로, 고쿠센, 노부타를 프로듀스는 받아놨고. 이렇게 보니 별로 없네. 여튼, 멘탈리스트는 음..의역하면 '독심.. 2010. 10. 29.
[영화 추천] 드라마 애니 영화 추천 리스트 이미지출처 집에서 쉬면서 영화 한편, 드라마 한편 느긋하게 보는 것이 그렇게 좋을 수가 없다. 누군가는 하루 죙일 영화 볼 수도 있다고도 하는데.. 난 그 정도는 아니고. 그만치 무한한 열정을 가지신 분들은 매년 열리는 'cgv 잠안자고 영화보기' 대회나... 편한 마음으로 정동시네마 '심야 영화 패키지' 를 한 번 이용해 보시기를 추천... 여튼 그렇게 시간 쪼개서 영화나 드라마를 보곤 하는데, 좋은 것만 골라서 보고 싶었다. 몇 분만 인터넷 검색을 해도, 지난 몇 십년간 '대중의 기준'으로 엄선된, '좋은 영화'들이 정말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혹자는 취향에는 각자의 개성이 있는 것이고, '문화는 판단하기 힘든 것'이라고도 하지만... 분명히 대중의 취향에 부합하는 영역은 존재하는 것 같다. '음.. 2010. 10. 28.
[영화]꿈은 이루어진다 어쩌다 보게 되었는데, killing time용으로 괜찮은 영화. 2002년 월드컵 시기의 GP(최전방)를 배경으로 한 이야기. '비무장지대'. 같은 민족이 대치하고 있는 특수한 상황이 실존하고 있기에 그동안 이를 소재로 한 영화가 참 많이도 나왔다. 인기작들도 많이 나왔고. 어떻게 보면 그 것이 '애국심'이나 '민족주의', 혹은 '휴머니즘'에 기댄,안전한 결과물인지는 모르겠지만 여튼... 이상한건, 항상 비슷한 감정을 불러일으킬 것을 예상하면서도...매번 그리 기분나쁘지는 않다는 사실. '꿈은 이루어진다'또한 비슷한 감정을 불러일으키려 했고... 스토리도 충분히 예상가능하지만, 나 스스로도 그냥 그 정도에 머물러 주길 바랬다. 보는 내내 들었던 생각이.... '괜히 영화의 완성도를 위해 주인공을 죽인다.. 2010. 10.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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