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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아더와 미니모이2 어젯밤 메일을 확인하는데 네이버에서 시사회에 당첨되었다고 메일이 와 있었다. '아더와 미니모이2'? 내가 언제 이런거 신청했었나... 저번에 시간나서 한꺼번에 시사회 신청한 적이 있는데 그 중에 하나인가? 근데 기왕 시사회 당첨이 될 거면 다른거였다면 더 좋았을 텐데~ 뭐애니메이션 종류도 좋아하는 편이니까 그래도 좋지만. 근데..시사회 날짜를 확인해보니... 바로 다음날인 7/6일이다. 오늘은 어차피 별 일이없었기에 상관없긴 했는데... 다른 때에는 그래도 좀 일찍 알려주면 좋을 것 같다. 장소는 충무로에 있는 대한극장. 충무로역(3호선,4호선 교차) 1,2번출구쪽으로 나가다 보면, 출구쪽계단으로 올라가지 않더라도 역과 연결되어 있어서 편하다. 건물도 몇년전에 리모델링 하더니 아주 좋아졌다. 극장 앞에 .. 2010. 7. 7.
슈렉 포에버 학교에서 아이들을 데리고 '현장체험학습'으로 영화관을 찾았습니다. 9시 반 조조영화를 보러 가야되서 오히려 정상출근시간보다 조금 더 일찍가서 준비해야 했습니다. '그냥 같이 손잡고 가서 영화보면 되겠지' 했는데 왠걸... 땀을 뻘뻘 흘리다가 불이 꺼지고 영화가 시작하는 순간이 얼마나 고맙던지. 원래 애니메이션 영화를 좋아하는 편이라 괜찮다 싶은 것들은 영화관이나.. 안되면 웹하드를 통해서라도 간간이 다운받아 보곤 합니다. 스토리를 이해하는데 머리를 안굴려도 되고... '영화'라는 것이 원래 다른 세상에 빠져서 한두시간을 보내는 수단이지만, 애니메이션은 특히나 판타지를 거부감없이 실현하는데 좋은 수단이라. 어릴때 열광하던... '만화'에 대한 친근함도 섞여있을 수도 있고요. 그런데 슈렉은 첫번째편 빼고는 .. 2010. 7. 4.
1승 9패 유니클로처럼 유니클로가 롯데백화점 영플라자를 통해 국내에 소개될 무렵, '이런 깔끔한 프린트의 티셔츠를 이 가격에?.' 아침마다 지하철역에서 나눠주는 신문 마지막장에 난 전면광고를 통해 유니클로를 처음 만났습니다. 원하는 티셔츠들을 점찍고 영등포 롯데에 갔지만 티셔츠 한장만 건지고, 잠실 롯데에도 가봤지만 이미 사이즈는 동이 나 있었고. 사실 단순히 프린트가 개성있는 티셔츠는 유니클로가 아니더라도 살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 깔끔함과 정제된 색상, 가장 중요한 그에 비해 싼 가격. 그 당시만 해도 그러한 가격대의 제품에.. 유명한 디자이너와의 '콜라보레이션'은 일반적이지 않았죠. 지금도 그리 일반적이지는 않지만... 여튼 그때 's'사이즈 티셔츠를 찾아다니면서 가졌던 생각은 '곧 대박나겠구나.' '돈 빌려서라도 점.. 2010. 7. 2.
아동복에도 엣지가 필요하다 수리 크루즈 (탐 크루즈의 딸) 어린아이들의 옷은 항상 실제보다 한 치수씩은 커야 했다. 하루가 다르게 자라나는 아이들이기에 그렇게라도 해 놓지 않으면 하루가 멀다하고 옷을 사 날라야 했으니까. 같은 이유로 꼭 맞는 옷을 사더라도 그리 비싼 것을 택하지는 않았다. 돈도 문제지만, '아이들이 뭘 알겠어.'라는 생각이 대부분이었고, 그만큼 선택의 폭도 넓지는 않았다. 그런데 요새 가만 보면 아동의 패션에도 참 많은 변화가 생겼다. 위의 사진은 탐 크루즈의 딸인 수리 크루즈의 모습이다. 요즘들어 자주 눈에 띄는.. '스타들의 아들딸 패션'. 우리나라는 아무래도 덜 개방적인 성향이 있어서인지 외국만큼 파파라치들이 활성화 되어있지 않다. 덕분에 먼 나라 일인데도 탐크루즈의 딸 '수리 크루즈'나 브래드 피트의 딸 .. 2010. 6. 30.
20100629 영화 '작전'의 포스터 오늘 코스피가 24포인트 넘게 하락했다. 1700선에 걸쳐있는 모습.. 이게 과연 지지선일까? 의심스럽다. 어제 단기간 스윙매매 하던 것을 모두 익절하고 관망했던 것이 다행. 어제 조정or매도 신호가 보였는데 수익률 욕심을 부리지 않고 원칙대로 대응한 것이 좋은 결과를 냈다. 장 전에 매매결정을 하고 충분히 기다리다가 여유롭게 분할매도한 것도 잘했다. 우선 기술적으로도 여전히 갈림길에 있는데.. 장기적인 것은 아직 그 방향을 모르겠고. 단기적으로는 아래방향을 향할 것 같은데 두고봐야겠다. 외인이 줄매도 하다가 막판에 선물/현물 매수에, 콜옵션에 배팅한 것이 좀 의심가는지라. 본격적인 상승을 위한 줏어먹기라는 말도 있는데, 그렇다고 하더라도 상승추세를 확인하고 들어가는 것이 옳으니 .. 2010. 6. 29.
사람찾기 ? , 페이스북 ! 오늘 인터넷에서 뉴스를 보다가 '페이스북'에 관련한 기사가 눈에 띄었다. 내용은 ...불라불라.. 마이크로소프트의 빙(Bing)을 기반으로 만들어져서 구글에는 좋을 것이 없겠다는 그런 내용이었는데. 순방문자수에서 최고를 기록했다고. 어마어마한 가입자수..등의 이야기가 함께 있었는데.. '페이스북'이 뭐길래?? 이 또한 소셜 네트워크 웹사이트란다. '싸이'나 '트위터'등과 그 맥락이 같다고 할 수 있다. 서로 안부를 묻고, 정보를 공유하고 친목을 다지고..자신을 알리고 하는 등의 목적으로. 2004년에.. 당시 하버드 대학교의 학생이었던 마크 저커버그가 설립했다는데, 처음에는 하버드 대학교의 학생들만 이용하게 했던 것이 점점 인기를 얻어서 여타 대학들에도 퍼지고.. 2005년에는 2000개 이상의 대학과 .. 2010. 6.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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