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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83

갑자기 소낙비 용인으로 나설 때 쯤에는 감사하게도 그쳐서... 나들이 가는 기분으로 하늘을 구경하며 갔다. 하늘 빛이 바뀌었다. 벌써 가을? 귀가도 11시.. 다른때보다 일찍. 내일부턴 또 일주일의 시작이고나. 다음주는 화요일이랑 목요일에 충북 청주에 가야하는데 설렘반 걱정반 + 오늘은 비와서 똑딱이 f10을 들고 나갔는데.. 확실히 dslr이랑은 또다른 매력이 있는 것 같다. 찍은 사진들이 보정이 필요없었다... 2010. 9. 6.
화창한 하루_ 떠돌이 오랜만에 화창한 하루.. 하지만 출근해서 애들이랑 열심히 팥빙수 만들어 먹었다는... 용인쪽에 볼 일이있어서 돌아다니면서 찍은 사진들- 이제 추워질 줄 알았는데..여전히 덥더군요. 한솔마을. 구름이 너무 좋아서.. 자연의 색은 참 예쁘다 죽전 신세계. 내부도 한번 둘러보았는데 토요일이라 그런지 사람도 많고.. 매장이 고급스럽고 깔끔했다. 사소한 것들 하나하나에도 신경쓴 흔적이 보였다. 작은 차이가 명품을 만든다? 시간때문에 조금 더 오래 머물지 못한 것이 아쉽..ㅠ_ㅠ 2010. 9. 4.
무료 다운로드 쿠폰,,,내 신상정보가 그 대가였다 최근에 인터넷으로 이것저것 주문하다보니까 ... 쌓여가는 것이 하나 더 늘었다. 무료 다운로드 쿠폰들. 굳이 택배가 아니라도 여러군데서 손쉽게 구할 수 있는데, 이용하는 사이트가 따로 있어서... 보통 그냥 버리곤 했다. 근데 오늘따라 그냥 버리기 아까워서... 하나를 골라 들어가봤다. 사이트에 들어가자마자... 요란뻑적지근한 것이 내 스타일이 아니다. 그래서 하나하나 더 유심히 보면서 가입을 하는데.. '개인정보 제3자 제공 안내' 가 눈에 띄었다. (더불어 '개인정보 취급 위탁 안내' 또한 유의해서 보시길) 큐다운 [수집 및 활용 관련 정보] "큐 미디어 커뮤니케이션"은 인터넷서비스화면을 통하여 공개된 정보를 제외하고는 회원님의 개인정보를 "큐 미디어 커뮤니케이션"이 제공하는 인터넷 서비스 외의 용도.. 2010. 8. 31.
되돌아보는 시간 요새 트위터에 자주 뜨는 창... twitter is over capacity 와 더불어서.. (스펠링 맞나...) 사용자가 많아지다 보니 내부 교환 정보도 많아지고, 서로 충돌이 일어나는 경우도 많아지고... 그러다보니 여러가지를 지속적으로 정비하는 것 같다. 요새는 나도 뭔가... 쉬어가야겠다는 생각이 계속 든다. 매일 출퇴근하고 ... 그 이후로는 푼돈 버는 맛에, 가르치는 맛에 또 하루를 많이 보내고. 시외로 많이 다니다보니 여행가는 기분도 들긴하지만 매일 계속되니 피곤도 쌓이고. 남는 시간에 틈틈이 조그만 자격증 준비도 조금 하고.. 주식이나 국내/국외 경제동향은 어떤지도 간간이 보고.. 블로그에 트위터에 간간이 들어와서 즐기구... 요새는 dslr에 관해서 알아본다고 오만군데를 찾아보며다니고... 2010. 8. 21.
CDMA 아이폰4 !!! 방통위가 01X 번호 3G 서비스 허용 검토를 하고 있단다. 사실상 010 통합은 포기. 가입자들과 시민단체들의 주장이 어느정도 수용되었나보다. 개인적으로도 강제 통합은 적당치 않은 모습이라고 생각. 우선 내가 2G폰을 가지고 있는 이유가 가장 큼. '강제' 라는 단어는 참 기분나쁜 단어다. 2010/05/26 - [하루하루] - 011을 지키고 있는 사람들, 이유는? 2010/05/26 - [하루하루] - 2G 스마트폰, 기대만발 여튼, 최근에는 아이폰 4 에서 CDMA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소스가 발견되면서.. CDMA 아이폰도 탄력을 받고. 이제 스마트폰을 써볼 수 있겠다 ! 당장 쓰지않더라도 뭔가 ..기쁨ㅠ 관련기사 : http://www.kbench.com/digital/?no=8838.. 2010. 8. 18.
연고전, 그들만의 축제라고? 이번해에도 어김없이 연고전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2010년에는 9/10,11 에 치루어지는 연고전. 해마다 나오는 기사들도 여전하네요. '그들만의 축제, 연고전'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47&aid=0000013520 이라는 기사를 읽었습니다. 물론 처음부터 삐딱한 시선으로 시작한 글이니만큼 많은 내용에 동의할 수는 없지만 몇몇에는 이해가 갑니다. 하지만 그 시각은 우선 '연고제'의 전체적인 행사는 다루지도 않은 채, 대개 '본 경기'와 마지막날 기차놀이 만을 보고 적은 것이기에.. 그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을 말씀드리고 싶네요. 우선, 여성과 장애인을 배려하는 모습이 어디있냐고 하는 기자님의 말에.. 그럼 .. 2010. 8.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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