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971 베트남 호치민 1군 4군 에어비앤비 숙소 밀레니엄 마스테리 아파트 자정이 넘어서야 숙소에 도착할 수 있었다... ( 밤 12:40 정도..? ) 밤 11시 도착 비행기였기에 넉넉잡아서 12시 전에는 잠을 잘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던 것이 오산이었다. 그래도 손님들과 함께 편안한 숙소에 빠르게 도착할 수 있었음에 감사했다. 2023.01.27 - [여행 & 맛집] - 베트남 호치민 공항 입국 픽업 차량 렌트 베트남 호치민 공항 입국 픽업 차량 렌트 베트남 뗏 연휴 기간이 끝나고, 한국에서 베트남 호치민으로 복귀했다. ( 2023년 베트남 공식 구정 연휴는 1/20~26인데, 대부분 회사들이 27일 금요일까지는 쉬는 경우가 많다. ) 그래서 인천 공항에 gem87.tistory.com 예약할 때는 미처 숙소의 이름을 기억하지 못하고 4군의 어디쯤이라고만 기억하였었는데, 에.. 2023. 1. 28. 베트남 호치민 공항 입국 픽업 차량 렌트 베트남 뗏 연휴 기간이 끝나고, 한국에서 베트남 호치민으로 복귀했다. ( 2023년 베트남 공식 구정 연휴는 1/20~26인데, 대부분 회사들이 27일 금요일까지는 쉬는 경우가 많다. ) 그래서 인천 공항에서 출국할 때도, 베트남 호치민으로 입국할 때도 사람이 너무 몰릴까 봐 걱정했다. 1/26 인천 공항에 4시간 일찍 도착하였으나, 1시간만에 (1) 자동 체크인 (2) 출국 심사대를 모두 통과했다. 덕분에 면세 구역에서 여유롭게 상품들도 구경하고 독서도 하면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 평온한 공항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것을 좋아하는 1인 ) 1/26 밤 11시에 호치민 떤선녓 공항에 도착했을 때에도, 생각보다 일찍 출국 심사가 완료되어서 30분 정도밖에 안 걸렸는데, 문제는 위탁 수화물(캐리어.. 2023. 1. 27. 푸꾸옥 파스타 피자 맛집 THE HOME PIZZA '푸꾸옥에서 뭘 먹어야 맛있게 뭘 먹었다고 소문날까...'는 아니고, 그냥 맛있는 파스타를 한 번 먹고 싶었다. 그런데 어제 열심히 오토바이를 타고 돌아다니다가 눈여겨봐 두었던 '피자&파스타 집'이 기억났다. 보통 '뭘 먹으러 가자'라고 강력하게 주장하는 편은 아닌데, 꽂히는 것이 있을 때에는 주저 없이 의견을 내세운다. "피자 & 파스타 먹으러 가자" 저녁 메인 시간대보다는 약간 이르게 도착했는데도 사람이 꽤나 많았다. 이 시간이.. 5:30~6시 정도의 시간대였을 것. 이 가게에는 웨스턴 외국인이 특히나 많았다. 다행히도 한 15분 정도 대기후에 입장할 수 있었다. 내부의 디테일에서, 신경을 많이 쓴 흔적들이 보인다. 쭉 늘어서있는 와인잔 또한 하나의 데코레이션 포인트. 전반적으로 꽤나 모던한 인테리.. 2023. 1. 27. 푸꾸옥 야시장 근처 바다가 보이는 로컬 카페 HEM CAFE 아무 카페나 가도 상관은 없지만... 왠지 바다가 좀 보이는 카페에 가고 싶었다. 그래서 야시장 골목을 배회하다가 발견한 HEM CAFE 사실은 이전에 푸꾸옥에 왔을 때에 지나쳤던 'CUNG CAFE'를 가려고 했었는데, 마침 공사 중이었다. 곧 있을 여행철에 대비하여 대대적인 변화를 시도하고 있는 듯하다. 덕분에 계획에 없던 로컬 카페를 발견할 수 있었다. 뭔가 잘 정돈된 느낌은 아니었지만, 그래서인지 뭔가 정겨운 분위기. 역시나 동네 오토바이들이 삼삼오오 다 모여있다. 그리 모던하지는 않아도 그냥 깔끔하게 청소는 하고 있는 듯한 느낌. 회전율을 그다지 생각하지 않는 널찍널찍한 테이블 배치도 좋았다. 그냥 손님이 오면 오는 거고~ 말면 마는 거고~ 하는 편한 마인드 ㅋㅋ 낮 시간이라서 더욱이나 더 그랬.. 2023. 1. 26. 이전 1 ··· 54 55 56 57 58 59 60 ··· 24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