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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추천] 스머프 빌리지 _ 스머프베리 사용 공략! _ ios 5.0.1 기준 여간 해서 게임은 하지 않는데... '스머프 빌리지'만은 예외다. 시간을 많이 들일 필요없이, 가끔 들여다 봐 주면 되는 신기한 게임. 쉽게 말하면 '스머프 마을'을 꾸며 나가는 것. 작물을 심고, 수확하고... 그 돈으로 건물도 짓고, 아이템도 사고. 심시티같은 여타 PC게임처럼 자유도가 높은 편은 아니지만, 모바일 게임으로써 딱 적당한 자유도와 인터페이스를 갖추고 있다. 사실 비슷한 종류의 게임앱이 많은데,(좀비팜,타이니 주,등등...) 그 중에 디자인이나 그래픽은 스머프 빌리지가 단연 최고다. 사실 이런 종류의 게임은 조금 하다보면 귀찮아지게 마련인데, 요건 앙증맞고 깔끔해서 정감이 간다. 그렇게 그냥 입맛대로 만들어나가면 되는 게임인데, 하다보니 한 가지 고민되는 것이 있었다. 바로 '스머프베리'.. 2011. 9. 9.
키자니아 현장체험학습 그제 보금자리 아이들과 '키자니아'로 현장체험학습을 다녀왔다. 멍때리고 출근했다가.... 급하게 사진기사로 동원!ㅋ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에게는 유명한 곳이라고 하는데... 20대인 나에게는 듣도보도 못한 생소한 곳. '직업체험센터'라고만 얼핏 듣고 갔는데, 어린이들에게는 테마파크나 다름없었다. 모르는 분들을 위한 개략적 소개... 키자니아는 만3세부터 16세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며,, 쉽게 말하면, 심즈처럼 '가상의 도시'를 만들어 놓은 곳 이다. 그 곳에서 일을 해서 돈도('키조'라는 화폐) 벌고.. 저금도 하고, 백화점이나 마트에서 그 돈을 쓰기도 하는 시스템. (여러 기업들의 협찬을 받아, MBC 자회사에서 설립함) 출처:키자니아 홈페이지 단체라서 버스를 대절하여 이동했다. 잠실역과도 가까워 대중.. 2011. 8. 12.
[미드]더 퍼시픽 (The Pacific) _ 밴드 오브 브라더스 2 밴드 오브 브라더스 를 보고나서, 바로 다운 받은 '더 퍼시픽'(The Pacific). 밴드 오브 브라더스 시즌2 라 보면 되겠다. 2011/07/09 - [책과 영화, 음악] - [미드] 밴드 오브 브라더스 (band of brothers) 결론부터 말하자면... '형만한 아우 없다'했던가, '1편만한 2편 없다'라 했던가... 전작보다는 못하다. 전작에 비해 짜임새 있는 스토리 전개라든가... 생생한 현실감이라든가가 모두 빠져있는 느낌이다. 큰 구성으로 보자면, 비슷한 구성인데도 불구하고 ( 각각의 전투 소개, 그리고 후반부에 전후 군인들의 '후유증'등을 다루는 것 등) 밋밋한 느낌이다. 전작에서 호평 받았던 부분을 살려야겠고... 시즌2는 만들어야겠고... 그런건가? 오죽하면 '감독이 바뀌었나'하.. 2011. 7. 22.
[미드] 밴드 오브 브라더스 (band of brothers) 10부작 미드 '밴드 오브 브라더스'를 다 봤다. 10편이라길래... 만들 때 돈이 많이 들어서 횟수가 적은가 보다고 생각을 했는데, 왠걸. 한 회당 1시간이 넘어가는 러닝타임. 준 영화급이다. 물론 그 만큼 인내심을 요하기도 하지만... 보다보면 빠져들게 되어서 그리 지루하지는 않다. 여지껏 다른 전쟁 영화에서는 느끼지 못했던 리얼함이나... 진지한 것(?)들이 듬뿍 담겨 있다. '밴드 오브 브라더스' 소개 (출처 : 온무비스타일) 는 2차 세계대전 전문 역사학자 스티븐 앰브로즈(Stephen Ambrose)의 원작 소설을 영화화 했으며 노르망디 상륙작전을 앞두고 유럽에 배치돼 혹독한 훈련을 받는 '이지 중대(Easy Company)'의 대원들을 주인공으로, 전쟁의 참모습과 진정한 영웅상을 그려낸 작품.. 2011. 7.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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