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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guyen hue walking street
모든 젊은이들과 가족들이 바람 쐬러 모이는 곳.
일전에 한 번 들렀을 때는, 한창 치장중이라서 어떤 모습으로 완성될지가 궁금했다.
어젯 밤에는 가 보니, 그래도 70%는 완성 된 것처럼 보였다.
오피셜하게는 토요일부터(1/29) 개장한다고 하는데, 누군가는 뗏 홀리데이 첫 날부터나 개장이 가능할 것 같다고 하고 -
그냥 천천히 재 방문하는 것으로. :)
광장 뿐만 아니라 주변의 주요 건물들도 제각각 새해를 축하하느라 바쁘다.
여기도 아직까지는 들어가지 못하게 막아두었다.
이곳은, 꽃 나무와 조명을 이용한 데코레이션을 정말 좋아하는 편이다.
중앙 광장 뿐만이 아니라, 양 옆 도로의 가로수들에도 전구 다발로 데코레이션을 꼼꼼하게 해 두었다.
그냥 별 생각 없이 걷다보면, 새해 느낌이 물씬.
꽃 다발(?)로 만들어진 인공 나무같은 구조물들도 있었는데, 각 유명 회사의 이름이 중간에 걸려있었다.
아무래도 각 회사별로 기부를 한 것인 듯.
여기도 꽃 나무들과 간접 조명들이 가득하다.
무대 장비들이 들어와 있는 것을 보면, 여기 어디쯤엔가 무대 장비들도 조금씩 설치가 될 것 같다.
조금 있으면, 저 분수를 넘어선 메인 공간들도 모두 오픈될 것 같다.
곧 사진을 찍으려는 사람들로 가득 찰 것 같다.
뗏 연휴에 고향에 가지 않는 호치민 가족들이 모두 모일 것만 같은 느낌이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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