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 일 이있어 나갔다가 신촌으로 돌아오는 길에... 눈에 띤 '컨시어지'매장. 아직도 열었네... 하고 들어가서 '아이패드 미니'를 구경하고있는데.. 혹시나 해서 '아이패드 미니' 재고가 있냐고 물어보니, 딱 한 대 있다고!! 헐.

 

프리스비 갔을 땐, 전 매장 완판이라더니. 컨시어지 같은 곳은 리테일러 형태의 유통이라 그런가?

 

여튼, 5분 정도 고민하다가..... 질렀다. 질렀다. ㅠ_ㅠ 케이스는 천천히 구매하기로... 생각보단 단촐한 자태.

 

그래도 처음 써보는 ipad라 싱기방기하다.

 

 

충전 잭.

 

 

이번에 바뀌었다는 라이트닝 커넥터. 저 연결부가 쉽사리 부러질 것 같다는 우려가 많은데, 내가 봐도 그럴 것 같다.

 

전원을 켠 모습. 심플하다. 아이팟터치를 오래 써서 넥서스나 갤럭시노트 등을 살까도 했지만... 너무 통신사 판매 위주라서

와이파이 환경에서 쓰기엔 아무래도 아직까진 애플 것이 깔끔하고 시스템 안정성이 좋은 것 같다.

애플꺼는... 하드웨어가 경쟁사에 비해 너무 떨어져서, 손해보는 느낌이다. 아직까지는 디자인이랑 마감이 먹여살리고 있지만.

 

훗날 다른 것이 더 좋아지면 갈아탈테다  :)

 

 

+ 추가.. 2012/12/7

 

구매 할 때, 레티나가 아닌 것을 가장 우려했는데, 동영상을 보거나, 트위터, 웹서핑 등을 하는 데에도 불편함은 없다. 레티나와 차이는 있지만, 그 차이를 '가벼움'이라는 장점으로 충분히 커버하는 느낌. 게다가 배터리도 생각보다 훨씬 오래 간다.

원래 100%가까이 만족하지 않으면 제품 구매를 잘 선택하지 않는 편인데, 충분히 만족. 아마도 레티나였다면 무게가 좀 더 나가고, 배터리 지속 시간이 더 줄어들었을 것이다. 그걸 가만히 생각해본다면 아이패드 미니가 이렇게 나온 것은 어찌보면 포지셔닝 상 당연한 것이었을 것. 아이팟과 아이패드의 중간에서 딱 적정선인 듯 한 생각이 든다. 게다가 아이패드 앱과 여러 간편 터치 동작을 구동할 수 있는 것이 참

재밌다.

 

몇 일 전에는 데드픽셀이 하나 발견되어, 컨시어지에서 교환을 해 주었다. 정책상으로는 데드 픽셀이 3개 이상이어야 교환이 가능하다고 하는데, 직원이 안내를 잘못하여 여러 가지로 수고롭게 해 드렸으니 교환을 해 주는 것이라면서.. 그래도 필름도 다시 붙여주고. 덕분에, 애플 a/s 센터까지 왔다 갔다 한 것이 헛걸음이 되지 않아 다행이다. 컨시어지도 리셀러임에도 불구, 아주 친절하고 성의껏 응대해주어 고마웠다.

 

케이스는... 스마트슈트, 익스트림맥, 하드커버 등 여러 군데에서 여러 제품을 보았는데... 아무래도 얇고 가벼운 '아이패드 미니'의 장점을 살리기에는 한참 부족하고 가격도 비쌌다. 그래서 앞뒤 커버를 붙이고, 파우치에 넣어 다니는데 무척 만족하고 있다. 아이팟4세대같은 경우도 장점을 살리기 위해 후면 얇은 플라스틱 케이스만 살짝 착용하고 다녔는데, 이번에도 역시. 슬림한 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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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처음처럼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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