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쓰던 폰이 워낙 안 좋은 것이었어서 그런지( 실버폰 급) 점점 느려져서는, 요새는 카카오톡이 켜지는데도 한참이 걸린다.

게임이나 그런 것도 전혀 안 하는데, 답답. 게다가 배터리도 춤을 추고 ㅠ_ㅠ

마침 아이폰 6s 출시가 코 앞.. 드디어 다시 앱등이로 돌아간다!

 

회사를 통해서 폰을 사야하는 관계로.. 통신사를 통해서 하는 사전예약은 못 했지만!

회사에 발빠르게 신청해서, 보통 1차 예약자들이 받는 금요일보다 하루 빨리 받을 수 있었다. Yeah~

그렇게 어제 직접 대리점을 찾아가서 아이폰6s 플러스 로즈골드를 받았다!

 

각 통신사에서 진행하는 1차/2차/3차 예약 물량이 있고 - 이건 선착순

각 대리점에서 일정 물량을 확보해서 배분하는 물량이 있다 - 이건 대리점 마음 ( 보통은 선착순 )

 

아이폰6S 플러스에 대한 평가는....

 

우선 화면이 커서 좋다.

아이폰6S 냐 아이폰6S 플러스냐. 이거슨 정말 행복하고도 어려운 결정.

손에 딱 들어오지 않는 것이 걱정되었지만, 워낙 계속 큰 것을 쓰다보니 작은 것은 답답해서 못 쓸 것 같다.

타자 칠 때도 그렇고, 인터넷 서핑 할 때 화면을 볼 때도 눈이 더 피로해지는 듯한 느낌.'아이패드 미니'를 전화 대용으로 쓰기도 했었으니..

( 현재 사용 기기는 갤럭시W )

하루 정도 써 봤는데, 다행히도 그리 크지 않은 내 손 크기에도 그리 무리가 없다. 이건 개인적으로 이질감이 없다는 것이지 한 손에 들어올 정도의 크기라는 말은 아니다. 그런 고로, '폰은 손에 착 들어와야 한다'는 분들은 좀 크게 느껴지실 듯 하다.

 

'로즈골드'에 대해서는,

색은 은은하게 파스텔톤이라서 남자가 들기에도 그리 부담스럽지 않고 포인트도 되는 것이, 딱 만족한다.

옷이든 기타 제품이든 '컬러'는 미묘한 색감 차이로 그 만족도가 천차만별인데, 만족. 전/후면 소재도 깔끔하게 처리되어 있어서 컬러감을 더욱 살려주는지라 또 만족.

 

디자인은 원래 심플하고 군더더기 없는 것을 지향하고, 전작인 아이폰6부터 만족하였으니 더 이상은 노 코멘트. 

무엇보다 아이폰6보다 6s를 기다렸다가 바로 구매한 것은, 램이 2GB로 업그레이드 되었기 때문인 이유가 크다.

애플 제품들이 배타성이 높은 만큼, 소프트웨어 프로세스 설계가 좋은데,

( 상대적으로 적은 전력이나 프로그램 구동에도 타 회사 기기와 비슷한 수준의 성능을 낼 수 있다는 뜻 )

그 것을 이유로 여지껏 램 업그레이드를 하지 않았었는데 드디어.. 업그레이드 했다.

 

대부분의 핸드폰이 처음에는 빠르게 잘 되다가 갈수록 느려지는 이유가, 각 어플들이 업데이트 되면서 쌓이는 데이터들이나, 기타 폰 자체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잔여 데이터들이 쌓이기 때문인데...

( 더 좋은 사양을 필요로 하는 기능들이 구형 폰에 축적되면서 무리가 가는 것도 )

애플은 상대적으로 그 주기가 덜하지만, 이제는 더욱 고 사양을 필요로 하는 3D 기능들이 접목되면서 업그레이드 할 시점이 되었던 것 같다.

(단적으로 갤럭시 S6가 램이 4GB 였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 동안 아이폰6는 램이 1GB 였다.)

여튼 기능적인 이유야 그렇고, 기타 다른 것들은 이용하며서 차차 알아가는 재미를 느껴야겠다 :)

 

어차피 오늘 아이폰 6s / 아이폰 6s 개봉기가 쏟아져 나올 것이기 때문에.. 개봉기는 따로 올리지 않는 것으로ㅋㅋ

 

요새 연일 야근인지라..(보통 퇴근이 10시, 11시) 집에 가서는 아이튠즈와 동기화만 우선 하고 잤다.

오늘 개통해야지!

 

+TIP 1

iOS 9.1 업데이트를 패기롭게 '핫스팟'으로 하다가 데이터를 2GB 날려먹었어요. ( 2만원 지출 )

어디 가서 하소연 할 데가 없어서 써 놓는다. 이전에 애플 기기 쓸 때, 무조건 업데이트는 WI-FI에서 했던지라 몰랐는데...

여튼, 무조건 WI-FI 환경에서만 업데이트 하시길 추천!

 

[설정] - [셀룰러] - [셀룰러데이터]  를 꼭 꺼놓고 업데이트 하시길

(와이파이가 원활하지 않을 때, 간혹 데이터를 넘나들며 업데이트 한다고 한다. 인터넷에 찾아보니 피해 사례가 좀 있네요)

 

+TIP 2

 

iOS 9.1 업데이트를 끝내신 뒤에는 [설정] - [셀룰러] - [와이파이 지원] 을 꼭 꺼 두시길

 

이 기능은... 와이파이가 원활하지 않을 때는 데이터를 끌어다 쓰겠다는 말인데, 모르고 켜 두면 모르는 새에

데이터가 솔솔 빠져 나갈 수 있어요. (물론 데이터 무제한 요금을 걸어놓는다면 걱정 할 것이 안 되지만 비싸니까)

 

오지랖 차원에서 써 놓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Posted by 처음처럼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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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5.10.26 11:12 신고

    아이폰...만 사용하는 제게...
    현재는 5를 사용합니다만...
    6s라니.... 부럽습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