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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움 2010. 8. 27.
dslr 가방 애들 다 가고 오후에 시간이 좀 남아서 카메라 가방을 좀 찾아봤다. 근데 참... 이것도 종류가 많다. 하긴 한집에 적어도 카메라 한대씩은 있으니..담을 가방도ㅋ 저렴한 나일론 소재로 만든 4천원짜리 가방부터.. 캐논의 저렴한 가방. 스타일리쉬한 가방들도 !! 캐논 가방이 저렴해서 살까 하다가..왠지 그냥 좀 그렇고해서.. '아예 그냥 4천원짜리 사야겠다' 했는데, 괜찮은게 눈에 들어왔다 이건 딱 카메라 하나 들어갈 것 처럼 생겼고... 이건 그래도 좀 여유가 있어보여서 이걸루다가..ㅎ 가격도 저렴해서 그냥 주문했다. 원래 카메라담을거라 무난한 블랙에 .. 그냥 충격흡수 기능만 제대로 해줄.. 튀지않는 가방을 사려고 했지만, 요걸 보니까 카메라 안담고 다닐때도 동네 마실나갈때 가볍게 쓸 수 있을 것 같아.. 2010. 8. 27.
k-x 블랙 도착~! 구입! 그러고 보니 SD메모리도 없어서 주문하고...오늘도착해서 본격적으로 만져봤다. 펌웨어 업그레이드도 하고. 근데 만지다보니 지문이 꽤 많이 남아서..아무래도 LCD 보호필름 정도는 붙여놔야할 것 같은 생각에 오늘 밤에 바로 주문했다. 주문하고 나니....또 이거 들어갈 조그만 가방하나 정도만 있으면 좋겠는데..하는 생각이. 그건 뭐 비나 그치고 천천히 알아봐도 될 것 같다. 그냥 카메라만 사면 될 줄 알았는데 은근 하나둘씩 필요한게 생기네ㅋ 색도 광택이 많이 없는 블랙이라 마음에 쏙 든다. 크기는 생각보다 훨씬 작았다. 바디가 ... 신용카드 크기의 1.5배 정도? 내 손에는 적당하니 만족. 덩치가 좀 있는 남자들에게는 좀 부자연스러울 것 같기도... 여튼 보호필름오고 비나 그치면 슬슬 만지고 돌아.. 2010. 8. 26.
되돌아보는 시간 요새 트위터에 자주 뜨는 창... twitter is over capacity 와 더불어서.. (스펠링 맞나...) 사용자가 많아지다 보니 내부 교환 정보도 많아지고, 서로 충돌이 일어나는 경우도 많아지고... 그러다보니 여러가지를 지속적으로 정비하는 것 같다. 요새는 나도 뭔가... 쉬어가야겠다는 생각이 계속 든다. 매일 출퇴근하고 ... 그 이후로는 푼돈 버는 맛에, 가르치는 맛에 또 하루를 많이 보내고. 시외로 많이 다니다보니 여행가는 기분도 들긴하지만 매일 계속되니 피곤도 쌓이고. 남는 시간에 틈틈이 조그만 자격증 준비도 조금 하고.. 주식이나 국내/국외 경제동향은 어떤지도 간간이 보고.. 블로그에 트위터에 간간이 들어와서 즐기구... 요새는 dslr에 관해서 알아본다고 오만군데를 찾아보며다니고... 2010. 8.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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