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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 맛집

베트남 호치민 로컬 음식 껌토 식당

by 처음처럼v 2022. 11. 30.

 

오늘의 점심 메뉴는 껌토. (com tho)

이전까지는 잘 들어보지 못한 메뉴였는데, 현지인 친구들에게서 듣고 인식하고 나서야 알게 되었다.

한국식으로 표현하자면.. '뚝배기 볶음밥'(?) 정도로 표현이 가능할 것 같다.

 

com tho 와 com nieu 가 현지인들은 비슷한 것이라곤 하는데... 

1) com tho 는 뚝배기 볶음밥에 여러 토핑을 얹는 형식이고,

2) com nieu 는 하얀 뚝배기 밥에 여러 반찬을 같이 먹는 형식인 것 같다.

 

여하튼, 오늘의 메뉴는 com tho!

 

빈탄군의 여러 식당들이 오밀조밀 모여있는 곳에 위치해 있다.

근처에 '두끼'도 있다. ㅋㅋ

 

가게의 외관. 그냥 알지 못했으면, 보고도 무심코 지나쳤을 식당.

'아는 만큼 보인다'라는 말이, 타지에서는 더욱 여실하게 느껴진다.

 

그냥 안전하게 계란 후라이 볶음밥을 시켰다.

보통은 소고기나 돼지고기 토핑을 얹은 메뉴를 시키는데, 처음 접하는 것이라 안전하게...

괜히 이상한 거 시켰다가 음식을 많이 남기는 모습을 보여주면 너무 미안스러워진다.

 

보통은 이렇게 간장 조림같은 돼지고기나 간단한 소고기가 토핑으로 얹어져서, 먹기에 부담이 없다.

한 점 먹어보니, 한국인의 입맛에도 잘 맞고 부드러운 고기였다. 다음번에는 이 메뉴로 주문해도 좋을 것 같다.

 

고슬고슬한 볶음밥의 감촉이 살아있어서 특히나 맛있게 먹었던 메뉴 com tho. 

추천이다.

다음번에는 com nieu를 먹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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