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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6월12일 일요일일기

by 처음처럼v 2010. 6. 12.

 요번주는 특히나 바쁘게 돌아다녔다. 퇴근하자마자.. 평택에..용인에..안양..내일도 용인.. 바쁘게 이리저리, 멀리도 다니는데도 그렇게 피곤하지 않은 것이 신기하다. 돈벌러 돌아다니는 것이라서 그런가? 가는데 오래 걸릴때는 창밖구경도 하고 이런저런 생각도 하고 사람구경도 하고 잠깐 졸기도 하다보면 어느새 도착해 있고. 매번 장소도 자주 바뀌는 편인데, 새로운 곳을 찾아가는 것도 그렇게 스트레스인 것도 아니고 오히려 즐기는 정도. 돌아오는 길에는 거의 차를 태워주셔서 편하게 오곤 하고. 어제는 총 팀장님이 이런 저런 말씀을 해주시는데, 오랜만에 직업이나 진로에 관한 의견을 들어보고,또 생각해봤던 하루였다. 내 전공분야는 아니지만, 오래 세상을 살아온 만큼 녹아있는 '현실'. 거침없지만 진솔한 충고에 귀를 기울였다. 결론은, '우선 하는 것은 열심히 해보자는 것'. 원래 계획은 퇴근하고는 모두 자격증공부에 쓰려고 했는데, 변화가 생기고는 있지만... 어디서든 맡은 일에는 열심히 해야지. 부끄럼이 없도록.

오늘은 그래도 오전일찍시작해서 점심때쯤 끝나서 집에서 시간도 많고,, 근데 공부는 안하고 지금까지 블로그에 '트위터'관련 글만 올렸다. 3~4개 정도를 '예약 기능'을 이용해서 등록해 놓는 것으로 완료. 성격이..하나를 손대면 내가 어느정도 만족할 정도까지는 알아야 찜찜함이 없어지는 터라.. 약간 피곤했는데, 대충 마무리를 지어서 그나마 다행이다. 강의준비도 하고.. 자격증 공부도 틈틈이 하고, 그 후에 아직 못 본 책도 읽고.. 재밌는 주식장도 구경해주고... 블로그에 이따금 글도 쓰고. 원래는 앞에서부터 비중을 두어 진행해야 하는데, 요새 가만 보면 뒤죽박죽 하고싶은 것 부터 먼저하고 있다.

결심. 1.자격증공부 2.강의준비 3.그외 시간이나면 다른 것.  이제 당장 시험이 코앞이니, 그때까진 꼭 지켜야지.
실천은, 지금부터다. 이따가 축구경기 하기 전까진 버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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