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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 경제83

20100129 현재 아래로 위로의 기로에 서있다. 1400-1500선까지는 우선 염두에 두어야 할 것 같고.. 유럽발 악재다 뭐다 슬슬 말들이 나오고 있는 것과.. 다 괜찮은데 개인이 막연한 기대감으로 계속 사고있는 것이 꺼림직. 오바마의 정책에 대한 태도가 미칠 영향이 많을 것인데, 안타깝다. 지켜봐야겠고.. 이번 계기로 리스크관리에 허점이 있었다는 것에 반성. 분명히 위로 10~15%, 아래로 .. 무제한 으로 kospi를 보고 있었음에도 막연한 기대감이 작용했다. 아주 냉철히 생각했다면 그 %에 베팅하지 않았을 텐데, 아무리 저평가 주들로 구성되었더라도, 추세를 타지 않는한 무섭게 하락한다는 것. 코스피 전체적으로 볼 때, 톱니바퀴가 어긋나 있었으나 좌시한 것. 차트상으로는 분명 하락을 할 수 있는 자리였으나,,.. 2010. 5. 14.
20100125 투자는 기다림이다. 요즈음 이 말을 마음에 담아두고 있다. 오늘은 시초가를 많이 만회한 모습 하지만 여전히 더 떨어질 것을 염두에 두고... 포지션 유지. 개인이 지쳐 팔아대기 시작할 때, 이런 위험한 때에는 관망해야 한다고 뒷짐지며 물러서기 시작할때... 조정후 횡보, 개인물량을 집어먹으면서 올라갈 때 그 때 불꽃이 일 듯.... 오늘도. 배움의 자세로.! 지금을 기억하자. 2010. 5. 14.
LG디스플레이!! 20100121 음.... 1700선에서 새로운 지지대를 만드는 것과 동시에 삼성전자와 lg디스플레이가 81만~82만. 4만원대초반 의 지지를 만드는듯.. 저 가격대가 오면 역시나 매수욕구...충만ㅠ 근데 분명 lg디스플레이는 조정받고 올라갈만한 자린데..흠...성급하게 나왔나.. 너무 삼성전자만 바라보고 있었구나..ㅡ 그래도 삼성전자가 lg디스플레이보다 매력적인 위치인 것에는 변함이 없음.. 큰 상승뒤에는 조정이 있으니... 여튼 돈없으므로. 포지션 유지. 유지. 환율에 대해서는.. 최근 누군가 환율폭등할거라는 소리를했지만.. 자세히 알아보지는 않아서 모르겠고... 중깆거으로 볼때 오르락내리락하면서 적당한 선에서 1000원~1100원대 부근 안착할것같은데...흠- 공부좀 더 해봐야겠다. 흐름에따라서.... 2010. 5. 14.
다우극장이 100포인트 하락으로 시작.. 20100120 130포인트 하락까지 가던데... 다우 장이 시작되자마자 난리들이다... 좀 두렵긴 하다.. 이럴때마다 팔고싶어진다. 모두 정리하고 싶은데.. 그냥 HTS 꺼놔야겠다. ㅠ_ㅠ 차라리 시초가를.. 하락으로 시작해서 상승마감을 하든지... 적당히 하락으로 쭉~가든지... 좋은 모양새는 아닌데 에효- 조정 깊게줘도 이상하지 않을 자리긴 한데.. 마음이 불안불안 할듯. 2010. 5. 14.
20100120 오후 1시 몇분전까지는 장을 좀 지켜보다가 나갔다. 전날 다우가 큰 상승을 보여주면서, 시초가에 영향을 받았는데. 쭉- 밀리더니 0~1포인트 상승까지 갔던걸로 기억....... 요 며칠새 그렇듯이 점심시간때나..좀 지나서나 강하게 말아올리려나 했는데. 장 종료 후에 보니, 예상보다 그렇게 크게 오르지는 않았네. 변동된 포트폴리오 : 현대중공업,현대미포조선, stx엔진, posco, 태웅, 현대제철 이렇게 보니까 왜이렇게 현대가 많은겨.... 그나저나 lg디스플레이 가장 불안불안 하더니 역시나 오늘 줄줄줄... 전량 매도했다.. 그 뒤에 확인해보니까.. 특유의 유동성으로 많이 감아올렸지만. 내일이나 모레까지는 추가 조정가능성을 열어두고, 4만원 이하가 되면 매수가능성을 열어놓아야겠다.. 근데 돈이없다.. .. 2010. 5. 14.
20100116 2009년 한해도, 그리고 2010년 1월 중반인 지금 이 시점에도 보름만에 많은 것을 또 배웠다. 내가 이만큼 아니까 어느정도 되었겠지...하면 부딪힐수록 또 다른 상황이 생기게 마련이고 성공하고 실패하면서 또 배우고, 그러다가 보면 또 공부도 하게되고 관련 책들도 읽게 되면서 다시금 되새겨 배우고 나만의 투자 기준을 다짐하고. 주식 첫 입문을 70%수익률로 시작을 했으니, 그 것을 조심해야지... 하면서도 마음속 한 켠에 잠자고 있는 대박주에 대한 환상이 여전하다. 그때에는 그 것이 주식인 줄 알고 그대로 또다른 급등주를 찾아다니다가 수익의 대부분을 날렸다. 그리고 여러가지 책을 닥치는 대로 읽으면서 뭐가 문제일까...어떻게 해야 이걸 정복할 수 있을까 고민하면서도 재밌었다. 시장을 크게보라..차트보.. 2010. 5.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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