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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08 KOSPI 일봉차트 (출처 네이버) 요즘 오후에 장을 볼 시간이 좀 나서 재밌게 지켜보고 있는데... 코스피에서 단기천정신호가 나오고 있다. 물론 곧 실적발표시기이고.. 원달러 환율이 계속 떨어져 증시에 더 힘을 보탤 것이라는 전망도 많다. 하지만 거기에는 그 외의 변수들이 고정되어야 한다는 조건이 따른다. 그 유동성이 상승세에 채찍질을 할 가능성도 있지만,,,, 함께 생각해보아야 할 것이 기업의 영업이익이 나빠지는 것이다. '세계에서 처음으로 위기탈출'을 하기위해... 그 동안 고환율로 부풀려놓은 '사상최대 영업이익'은 이제 찾아보기 힘들다는 것. 물론 정책 자체가 나쁘다는 것은 아니고..어차피 살짝눈가리고 기대감을 가져야 경제가 또 돌아가니까. 그렇게 경기가 우선 살아나면 한숨돌리는거고. 서브프라임 .. 2011. 2. 8.
[미드]수퍼내추럴 시즌4 (Supernatural season4) 수퍼내추럴 시즌4. 이번에는 22화로 구성되어 있다. 시즌3가 지옥의 문이 열리는 것으로 끝나면서... 최소 200여명의 악마들과의 전쟁이 다시 시작되는 정도이려니 했는데 판이 더 커졌다. 이제는 천사들까지 등장한다.( 천사 이야기는 시즌4 포스터에서부터 대놓고 광고한 것이니 스포는 아니겠지) 천사vs악마. 여러 영화나 드라마에서 이미 수차례 써먹은 주제. 그렇기에 잘하면 대박... 못하면 쪽박. 그래도 영화보다는 드라마가 스토리텔링할 시간이 많은 편이라 아무래도 유리한 위치가 아닌가 싶다. '수퍼내추럴'이야기로 돌아가면... 흥미로운 주제에 - 새로운 비쥬얼도 꽤 보여주고 해서 그리 심심하지는 않지만, 이전에 비해서 압축적이고 긴장감있는 느낌은 덜한 편이다. 아무래도 시즌 전체에 걸쳐서 스토리의 비중이.. 2011. 2. 6.
펜탁스 77리밋 (FA 77 Limited f1.8) 55-300 을 보내고 업어온 77리밋. 망원이라는게 참...없으면 좀 아쉽고 있어도 잘 가지고 나가게 되는지라. 더구나 큰 맘 먹고 55-300을 들고 나가도, 집에 돌아와서 결과물을 확인해보면 300까지 땡긴 사진은 찾아보기 힘들다. 저- 멀리 떠오르는 태양을 주변 방해물 없이 담고 싶다든가, 곤충이나 풀을 한 껏 땡겨 찍고 싶다든가, 저 멀리에 있는 새를 찍고 싶다든가 할 때는 300mm가 아쉬울지 모른다. 55-300의 진수를 느껴보지는 못했지만 한 번 씩 들고나가면 즐거움을 주는 렌즈였음은 분명하다. 2010/10/29 - [카메라] - 펜탁스 dal 55-300 이러한 즐거움을 뒤로하고 방출하게 된 이유는.... '잘 안들고 나가니까.' 내 생활패턴을 보면, 대개 퇴근시간 이후에 별 목적없이 .. 2011. 1. 25.
[미드]수퍼내추럴 시즌3 (supernatural season3) 수퍼내추럴 시즌3는 16화 밖에(?)되지 않아서 - 어찌어찌 하다보니 어느새 다 봤네... 그만큼 짬을 내서 볼 만 하다는 뜻도 되고. 악마와의 계약으로 1년밖에 남지 않은 딘. 그 상황으로 더해지는 이야기를 이따금씩 풀어내고- 그러한 과정에서 '루비'라는 demon도 나타나 자주 모습을 비추게 된다. 그 와중에서도 잡다한 잡귀를 엑소시즘 하는 것 또한 잊지 않고. 이번에도 '마지막은 어떻게 깔끔하게 끝낼까' 했는데, 깔끔하긴 한데 너무 깔끔하네. 시즌4를 바로 다운받게 만든다. 원래 한 편만보려고 했는데 3편 내리 보게되서 졸리다.. 어제는 일찍 자려고 했건만. 그 놈의 곰플레이어 자동재생!! 2010/12/29 - [책과 영화, 음악] - [미드]수퍼내추럴 시즌1 (supernatural season.. 2011. 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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