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이론 시즌6 ! 오랜만에 봤다. 한 동안 다른 일에 신경쓴다고 잔뜩 영화를 받아놓고는 영화도 못 보고... 미드도 못 보고..
그러다가 받아놨던 '빅뱅이론 시즌6'를 보기 시작했는데, 슬금 슬금 보다보니 어느새 다 봤다.
빅뱅이론은 한 편당 30분 내외로 끊어져 있는 것이... 참 보기 편하다.
시즌5는 하워드와 베르나데트의 결혼으로 엔딩을 마무리 했는데, 시즌6의 시작은 하워드의 우주 생활이다.
그렇다고 너무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아니고, 각 주인공들을 중심으로 분량이 적절히 나누어져 있다.
제일 첫 번째 사진은 새롭게 등장한 인물! 쉘든의 연구실에 조수로 들어온... 이름이 뭐드라.
기억이 안나서 인터넷을 찾아봄. '알렉스' 남자이름 같다. 근데 조수가 참 어여쁘다.
그렇다고 전 시즌에 걸쳐서 비중이 그리 크지는 않다.
여튼, 시즌6 또한 킬링타임으로 충분히 즐길만 한 소소한 재미가 있다.
빅뱅이론 시리즈는 항상 유쾌한 기운을 주고, 부담도 없어서 좋다. 추천!!!
여전한 페니와 레너드
우주에서의 하워드.
라지
또 하나의 새로운 인물. 라지의 썸녀.
쉘든과 에이미의 진전(?)도 시즌6의 즐길거리 중 하나.
이름이 뭐더라... 빅뱅이론 주인공들이 있는 대학의 인사팀 담당자.
유치한 걸로 다투는 쉘든...
ㅋㅋ
오 마이....
마지막은 알렉스짤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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