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루다보니, 긴 시간에 걸쳐 본 '호타루의 빛' 2번째 이야기. 이 전 편에 비해서 사랑이야기, 결혼 준비 이야기에 스토리가 맞춰져있다.
근데 솔직히 진행도 느리고... 개인적으로는 이 전 편에 비해 긴장감도 떨어지고 약간 지루한 감도 있다.
서른 즈음의 결혼 적령기가 가까워지면 더 공감되려나... 그래도 연애와 결혼이라는 주제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을 줬다.
이 드라마에서 기대한 것은 이게 아니었지만ㅋ
어쩌면 여성들은 2기를 더 좋아할 지도 모르겠다.
새롭게 등장한 세노. 호타루를 좋아한다.
역시나 건어물녀
마루에서의 불꽃놀이
2012/08/02 - [책과 영화, 음악] - [일드] 호타루의 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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