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 그랩1 베트남 호치민 택시 & 그랩 잡기 베트남은 낮에 무지 덥다. 거짓말 안 보태고 낮에 1분 정도만 걸어다녀도 땀이 나기 시작한다. 땀은 둘째치고, 해가 너무 강해서 피부에도 꽤 좋지 않다. 걷는 것을 좋아하는 편인데도 낮에 오랫동안 걷는 것을 자제하는 이유이다. 그렇기에 더욱 처음부터 알아놓아야 할 택시 or 그랩(grab) 잡기. 어느 나라든 택시를 잡는 것에서는 겁이 난다. 어디에나 존재하는 그놈의 바가지의 기억 때문. 근데 여기는 Grab이라는 어플도 있고, 택시 회사들 어플도 다 있어서 상대적으로 아주 편하다. (타국에 비해 터무니 없는 바가지 비율이 좀 적기도 한 것 같다) Grab은... 베트남판 '우버'라고 생각하면 편할 것 같다. 일반 차량을 택시처럼 이용하는 것이라, 택시에 비해 쬐금 더 싸다. ( 220605 - 하지만 .. 2021. 5. 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