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동1 신사동가로수길 _ 20080824 갑자기 답답해졌다. 여자친구도 바쁘다고 안만나주고.. 돌이켜보니 그동안 나 자신을 잃어버린것만 같아서,, 여행책을 휙휙 뒤져보다가.. 인사동..덕수궁..종로..삼청동..신당동.홍대..다 가봤구.. 신사동 가로수길이 눈에 띈다. 마침 아는 후배도 그 주위에 많이 있고해서 하숙집에서 저녁을 먹곤 바로 출발..ㅋㅋ 한남대교를 건너니 금방이다. 난 한가롭고 조용한 분위기의 가로수길을 기대했는데 기대와는 많이 달랐다. 옷이나.악세서리를 주제로 한 개인샵이 많았고. 카페같은 곳도 많고.. 은은한 분위기지만 ,, 아무래도 가게들이 문을 닫을것같은. 12시쯤이나 되야 더욱 좋을것같지만. 그때까지 있기는. 신사동 가로수길. 그래서 후배가 아르바이트를 하고있는 바로앞 콜드스톤으로..ㅋㅋ 혼자가긴 좀 그래서.. 또 여자후배.. 2010. 5. 1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