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1 복잡한 생각... 2010.02.07 #1. MT를 갔다.. 이런저런 매번 반복되는 말들과 고민.. 그리고 동감..반대.. 밤이새도록 이런이야기 저런이야기를 하는데.. 그때가 지나고 나면 별 것 아닌 일들이 뭐가그리 큰 일이었는지 고민과 조언..덕분에 그렇게 몇년은 더 늙는 것 같은 피곤함을 얻고. 새벽의 배고픔 추움 졸림. 어느 정도의 의견이 공유되면 우리는 어느새.. 모두 허울좋은 위선자들이 된다. 모두가 자신을 알아달라.. 나는 그렇게 생각할 수 밖에 없다. 나는 당신을 이해한다. 하지만, 내 할말은 해야겠다. 또다른 이는... 나는 중립적인 사람이다. 당신은 감성적이지만 나는 이성적이다. 물론 나도 하나의 인간일 뿐이다. 골치아프지만 인간 내면에 대한 토론. 그에 수반되는 당연한 서로의 치부의 공개. 서로 어느정도.. 2010. 5. 1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