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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호치민 조용한 이자까야 겸 식당 yuki 음식점 일본인 거리에서 저녁 식사 약속이 있을 때에... 뭔가 바로 집에 가기에는 그렇고, 맥주 한 잔을 하고 싶어 하는 손님이 있을 때에 한 번쯤은 찾게 되는 곳. 사람들 바글바글한 유명 이자까야들도 있고, 피자 한 조각에 맥주에 제격인 장소들도 있지만... 손님이 조용하게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하실 때에 찾게 되는 곳. 일본인 거리의 안쪽에 있는데, 위치를 잘 모른다면 찾기가 꽤나 힘들 수도 있다. 2023.01.01 - [여행 & 맛집] - 호치민 1군 레탄톤 이자까야 일본인 거리 토리쇼 TORISHO 호치민 1군 레탄톤 이자까야 일본인 거리 토리쇼 TORISHO레탄톤 (일본인 거리)에는 참 맛집들이 많다. 그리고 일본식 이자까야도 많다. 가끔 간단한 먹거리에 맥주 한 잔을 즐기고 싶다며 친구가 부를 때에 .. 2024. 5. 11.
베트남 다낭 호이안 올드타운 카페 추천 푹롱 올드타운의 햇살은 정말... 따갑다. 베트남 호치민의 햇살도 강력한 편이지만 왠지 모르게 한낮의 햇살은 다낭이 더 따가운 느낌이다.더욱이나 호이안 올드타운은 큰 나무가 중간중간에 버티고 서 있는 편이 아니어서 그런지 하노이의 호안끼엠 호수 주변 거리에 비해서도, 큰 빌딩들이 빽빽하게 서 있는 것도 아니어서 그런지 호치민에 비해서도 더욱더 덥게 느껴진다. 그렇게 5분을 걷고 나면 자연스레 찾게되는 '근처 카페'하지만 그 와중에서도 뭔가 의미있는 공간을 찾고 싶었다. 뭔가 익숙하지만 올드타운만의 특색 있는 장소호이안 올드타운 푹롱 카페는 바로 그런 면에서 의미가 있는 곳이다. 푹롱 카페는 베트남에서 3위에 해당하는 커피 프랜차이즈 업체인데, 좋은 퀄리티의 차(tea) 종류의 음료로 인기가 많다.( 1위는 하.. 2024. 5. 6.
베트남 다낭 호이안 올드타운 한식당 윤식당 여행 2~3일 차가 되는 시점이라, 슬슬 한식이 땡길 때가 되었다.정확히는 한식이 땡긴다기보다도 칼칼한 음식으로 입을 정화(?)하는 것이 필요했다.간단하게 베트남에서 컵라면을 즐길 수도 있고, 한식당을 찾을 수도 있겠는데... 한식당을 찾았다. 하지만 사실 주된 이유는 따로 있었으니, 내리쬐는 땡볕에 쉴 곳이 필요했다. ( 시원한 곳 )호이안 올드타운의 대부분 식당들이 에어컨이 틀어져있지 않아서, 이곳에 들어서자마자 '천국'을 느낄 수 있었다. '다낭 호이안 올드타운에 있는 한식당의 음식은 맛이 어떨까'... '이런 번화가에 있으면 퀄리티가 형편없지 않을까' 하는생각으로, 실패해도 괜찮다는 생각으로 방문하였는데 생각보다 맛이 좋았다. 반찬들도 다양하고 알차게 나오거니와 메인 메뉴들도 충분히 맛있다.우리는.. 2024. 5. 5.
베트남 다낭 호이안 필그림 한인 교회 다낭 호이안에서 진행된 '결혼 예배'어제 친구가 예식 본식을 다낭 호이안 리조트에서 진행하였는데, 오늘은 약간 번외 편(?)으로 한인 교회에서 '결혼 예배'를 진행했다. 예배도 참석할 겸, 결혼도 한 번 더 축하할 겸 참석을 했다.다낭 호이안에도 '한인 교회'가 있을 줄이야. 오랜만에 참석하는 한인 교회 예배라서 더욱.. 2024. 5. 2.
베트남 다낭 팜 가든 리조트 호이안 추천 베트남 다낭으로 놀러 오는 여행객들의 가장 먼저 하는 고민거리,1) 다낭 시내에 호텔을 잡아야 할 것인가 2) 호이안 쪽 리조트를 잡아야 할 것인가 결론은, 반반 일정으로 숙소를 잡고 한 번 옮기시라1) 다낭 공항에서 다낭 시내까지는 10분 정도밖에 안 걸리니 다낭 시내에서 1~2일 숙박하고2) 호이안 근처에는 퀄리티 좋은 리조트들이 많으니 마지막 1~2일을 숙박하여 만족도를 극대화한다.는 전략... 왜냐하면 다낭 시내에서 즐기고 보고 싶은 것들이 있고 ( 한 시장, 여러 마사지샵, 대형 마트, 바나힐 출발 픽업 장소 등 )호이안 쪽에서 즐기고 보고 싶은 것들이 있기 때문이다. ( 호이안 올드타운 등 ) 하지만 취향에 따라 1) '역시 호텔보다는 널찍한 리조트' 혹은 2) 나는 무.. 2024. 5. 1.
베트남 호이안 올드타운 로컬 음식점 chau restaurant 오늘은 무척이나 덥다.. 두 번째 방문하는 '호이안 올드타운'새로 합류한 동행분이 꼭 한 번은 '호이안 올드타운'을 보고 싶다고 하여 낮에 한 번 더 방문해 보는 것으로...엄청나게 강한 햇볕에 직접 노출되었을 때의 그 기분이란. ( 살이 익어간다는 느낌을 문자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 그래서 이번에는 곧바로 '호이안 올드타운' 음식점으로 들어가서 일행들을 기다렸다.원래 나의 성격상 1) 3~5개 정도의 옵션을 미리 검색한 뒤 2) 1~2개 정도를 근거리에서 우선 순위로 정한 뒤에 3) 직접 답사를 해보고 최선의 선택지를 제시해야 마음이 편한데... 이번엔 함께 움직이는 동행도 있고, 나에게 결정권이 없었기도 하여서 그냥 차선책(?)을 선택했다. 그래도 다행이었던 것은, 구글 리뷰수도 꽤나.. 2024. 4.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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