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 미팅을 1군 우체국 근처에서 해야 한다.
보통 이럴 때에는 안전하게 '쭝웬 커피'라든지 '스타벅스'를 미팅 장소로 고르게 마련인데, 이번에는 좀 다른 곳을 골라보는 것으로...
쭝웬 커피는 항상 좀 자리가 널널한 편인데 쓸데없이 가격만 비싼 특성이 있고, 스타벅스는 때에 따라서 사람이 확 몰릴 때가 있다.
관광 명소이기도 한, 호치민시 우체국 바로 옆에 얼마 전에 % 커피가 새로 생겼기에, 그곳에서 미팅을 하기로 했다.
해당 지점으로 돈은 못 벌더라도 쇼룸 형식으로 보여주기 위해서 출점을 했을 수 있다. 그렇다면야 더욱이나 더 한 번쯤은 경험을 해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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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 전체를 통유리로 감싸서 아주 시원시원하고 공간이 널찍한 느낌을 준다 ( 이걸 '개방감'이라고 했던가 )
전체적으로 화이트톤에 브라운만을 섞어서 화사한 느낌까지...
그래서인지 여전히 사진을 찍으러 오는 분들이 엄청나게 많았다. 다만 앉을 자리가 그렇게 넉넉지는 않아서 다행히도 여행객들이 다수 점령한 듯 보였다. 일부러 이런 데서는 라떼를 주문해 보았는데, 커피 맛은 좋았다. ( 사실 대충 아라비카 신맛/구수한 맛 계열로 생산지를 가늠만 할 뿐 일정 기준 이상만 넘어가면 얼마나 더 좋은 건지 안 좋은 거까지는 구별 못하는 입 )





가격은 역시나 비싼 축에 속했는데, 우리나라의 스타벅스 정도 가격이라고 보면 될 듯 하다.
직원들은 모두 유창한 영어를 썼고 아주 친절했던 것이 인상 깊었다. 다음번에는 꼭 아이스크림을 한 번 먹어보는 것으로...
자리 잡기는 꽤나 힘드니, 중요한 미팅이라면 다른 장소를 찾아보시기를 ( 바로 옆쪽에 '하이랜드' 프랜차이즈 카페도 있는데, 중국인 여행객이 많아서 시끄럽다 )
새로운 공간을 경험하였음에
맛있는 커피를 마실 수 있었음에
의미 있는 미팅을 할 수 있었음에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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