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s2 3월12일.. 2008.03.13 수업이 한시간 밖에 없는 수요일, 수업은 11시에 끝났는데,,, 의류제작방법 수업에 쓸 천을 사러가야한다.. 약간은 나들이가는 기분으로 따뜻한 날씨를 즐기며 고고~~ ats를 타고 갈까도 생각했지만... 아무래도 무리일 것 같아서 신촌역까지만.. 동대문에는 여태껏 옷을 사러도 자주가는 편이 아니었는데 의류 관련 전공을 배정받고보니.. 이제 자주 들락날락 해야할 것 같다. 답답한 지하철을 나와 빛을 보니 조금 살 것 같다. 천이랑...가위..등등 을 사러 열심히 돌아다닌다. 무슨 가게가 이리도 많은지... 이 많은 점포들이 생계를 이어가는 것이 신기할정도.. 하긴. 우리가 입는 옷이 얼만데. 볼 일을 다 보고서는.. 지하철 쪽으로 걸어가는데. 아까는 급한 마음에 눈에 띄지 않았는지 모르.. 2010. 5. 13. ats를 팔았다... _080428 수원까지 와달라는 부탁에... 갈까말까... 하다가 그냥 장거리 여행겸 수원까지 가서는.. 팔았다. 처음이자 마지막 장거리투어링을 함께 하니까.. 넘기려니 더욱 아쉬워지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bye bye - 2010. 5. 1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