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45'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11.04.18 서울숲 꽃놀이 (6)
  2. 2010.10.01 펜탁스 DAL 18-55 DA 16-45 (5)
  3. 2010.09.29 [서울 근교 여행]서일농원 현장체험학습 (6)


이제는 학교에서도 고학번이라 혼자노는 나를 꽃놀이에 초청해줬다ㅠㅠ 감동의 눈물이.
봄마다 '꽃놀이'라는 단어를 떠올릴 때마다 가장 먼저 기억나는 곳이다. '서울숲'. 학교에서는 여의도선유도공원이 더 가깝긴 하지만
여의도 벚꽃축제는 사람이 너무나 많아서. 그래서 여의도로 꽃구경 갈 때마다 일부러 조금 더 한적한 곳만을 찾아다녔던 기억이난다.
선유도는 그나마 한적하고 편안하긴 한데, 수시로 너무나 많이 갔던지라.

여튼, 좋은 기억이 가득한 '서울숲'! 올해도 찾았다.


벚꽃인가?... 아 꽃이름을 잘 모르겠다.


동기-동생이랑, 후배들이랑ㅋ


여자 후배가 도시락을 이렇게 푸짐하고 맛깔스럽게 싸왔다. 진짜 대박...!!!!! 보고만있어도 행복


아이들이 제일 신났다.


서울숲에 오면 꼭 한 번 봐야하는... 거인의 뭐 였는데.. 거인 뭐 였더라. 여튼ㅋ 작년에는 사람이 없어서 들어가서 얼른 사진찍고 나오고 그랬는데, 올해는 아이들이 너무 많아서ㅋ


놀이터도 만석.


그래서 우리는 자전거를 빌렸다. 서울숲에 오면 자전거 한 번은 타줘야... 1대당 3000원이다. 이용시간은 1시간!


안탔으면 후회할뻔 했다. 몇년만에 타보는 자전거인데, 너무 신났다.


곳곳마다 놀러온 가족들도 많고.. 보기도 좋고.



나를 포함한 저질체력들.. 그늘에서는 꼭 쉬어가야지


자전거 타는 모습이 참 잘 어울리는 후배들.


자전거 타면서 찍은 건데 마음에 드는 사진. 근데 자전거타면서 사진찍는건 역시나 쫌 어렵다


한강변으로 빠져나가서.


이게...성수대교 였나? 옛날에 한 번 무너졌었던 그 성수대교. 이제는 아주 튼튼해 보인다.


쭉 뚫린 길을 달리는 것도 좋고, 강 바람을 맞는 것도 좋고, 시야도 탁 트이고.. 여튼 굿. 저 멀리 남산타워도 보인다! 아,인제 서울타워랬나.


그렇게 적당히 돌고 다서는 다시 서울숲으로- 처음 빌릴때만 해도 1시간이면 좀 부족할 듯 싶었는데, 막상 타보니 적당 하다.ㅋ
꽃도 즐기고, 자전거도 타고, 강도 보고. 주말의 꽃놀이. 굿!

[서울숲 찾아가는 방법]


2호선 뚝섬역에서 내려서 8번출구로 나가서 쭉- 가다가 왼쪽으로만 꺾으면 된다.
잘 모르겠으면 사람들 많이 가는 쪽으로, 사이좋게 손잡은 연인들이 가는 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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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처음처럼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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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04.18 21:06 신고

    왜...뒷모습만 보여주십니까???
    ㅋㅋㅋ

    후배의 초상권은 살포시 무시하는 센스가......

    오늘 하얗게 내리는 눈을 바라보는 사람도 있는데....
    이런 봄소풍이라니.....ㅠㅠ

  2. 2011.04.19 08:10 신고

    님의 사진들을 보니
    이제 서울에도 봄이 찾아왔음을 느낍니다.
    강원도엔 눈이 내렸지만....

    • 2011.04.19 15:02 신고

      네ㅎ 주말에 갔던 대구만큼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여기저기 꽃이 피기 시작하더라구요ㅋ

      강원도에는 눈이 많이 내렸다면서요ㅠ
      갑자기 눈에 묻힌 꽃을 찍고싶다는 생각이 반짝...

  3. 2011.04.21 20:33

    It’s very rare that you find the relevant information on the net but your article did provide me the relevant information. I am going to save your URL and will definitely visit the site again.


호기심에 못이겨 지른 헝그리 삼종세트 렌즈... 그 중에 하나인 DA 16-45. ('펜탁스의 축복' 이라고도 한다.)



왼쪽 것이 DA 16-45 , 오른쪽 것이 DAL 18-55 (번들)

이번에 산 것이 .. 망원,표준줌,단렌즈 요렇게 해서... SA 50-200, FA 35mm , DA 16-45 , 피닉스 50.7(그냥 덤으로 껴서 구입)인데,
렌즈는 중고가가 그렇게 급격하게 오르고 내리지 않는지라.. 적당히 필요한 만큼 사놓고. 천천히 음미하면서 마운트 해봐도 된다.
근데, DA 16-45는 번들과 화각이 겹치는지라.. 내 성격에 요런 걸 또 못보는지라.. 비교를 해봐야 한다.

원래는 '가격이 비싸니 어딘가 좋아도 분명 좋겠지' 하면서 쓰려고 했는데, 이상하게 찍을 때마다 번들이 칼같은 선명함을 보여주는 것이
심상치 않은 것이다. 보통 '선예도'라고 표현하는데,,, 여튼, 선예도만 같다고 치면(확실히 더 낫다고 했는데..) 여러 상황에서 분명 16-45는 장점이 많은 렌즈다. 고정 조리개로 화각이 달라져도 일정한 밝기를 나타내주는 것도 그렇고..(고로 셔속 확보에 조금 유리) 
실외에서 더욱 발군의 실력을 보인다고도 하고. 광곽또한 더 넓고.

여튼, 눈에 딱 걸리는 것이 그 '선예도'. 분명 더 좋다고 했는데... 내 눈에는 별 차이를 모르겠으니 원...
우주 최강 번들이 우수한 것인가.. DA 16-45 를 핀 점검을 받아봐야 하는가..
두개 가지고 놀다보니까 마치 '풀지못한 숙제가 남은 것만 같은 찜찜함'에 얼른 결론짓고 방출해버려야겠다.

번들이 다른건 다 괜찮은데 조리개랑.. 주변부 화질 저하 있다고 하는데 '주변부 화질 저하'가 무엇을 뜻하는지 모르겠다. 가운데 초점을 맞추었을때 주변부는 어느정도 뿌옇게 될텐데 (배경이 날아간다고 한다).. 그걸 말하는 건가? 그건 아니겠지. 그럼.. 형상을 어느정도 유지하면서 뭉그러져야 하는데 격하게 뭉그러진다는 것인가...

[+후에 추가한 내용... 주변부 디테일에서 차이가 좀 난다고 한다. 조리개를 한 껏 조이고 찍었을 때, 주변부 화질 손실이 덜 하고, 뭉침이 덜 한 것. 극단적인 예를 들면.. 크롭과 645D 의 디테일 차이를 보고나서 .. 디테일 차이가 이런 것이구나...하는 것을 느낌.]

일전에 서일농원에서 찍은 사진들이 모두 DA 16-45로 찍은 것들인데.. 그 사진들만 보면 괜찮은데



아래는 리사이즈(크기조정)만 한 사진.

비교1

18-55 (번들), 18mm F3.5 그외 ISO400 셔속 1/6 등 동일

16-45, 29mm F4.0 그외 ISO400 셔속 1/6 등 동일


비교2

18-55, 32.5mm 1/640s F5.6 iso200

16-45, 36mm 1/500s F6.3 iso200


핀 가지고 고민하면 정신건강에 해롭다고 하던데.... 두번째 비교는 구도도.. 그 외 상황도 많이 다르지만. 여튼

놀라운 건.. 번들이 돈 수십만원 들여 산 렌즈와 비교해도 쉽게 결론이 안나는 정도의 품질을 가졌다는 것... 괜히 우주최강 번들이라고 불리는 것이 아닌가보다.

방금 핀테스트지 랑 건전지 일렬세우기로 혼자 해보니까 둘 다 잘 맞는데! 얼른 18-55 방출해야겠다. 맘 변하기전에ㅠ


+plus
몇개월이 지나도록 잘 사용하고 있다. 딱히 목적을 생각하지 않고 멀리 갈 일이 생기거나.. 야외로 나간다 싶으면 16-45를 물리고 나가곤 하는데, ( 가까운 데 나갈때는 거의 스냅사진이 주를 이루므로..35mm) 전천후로 부족함 없이 괜찮다. 광각에서의 2mm 차이는 크다고 했던가. 18mm 와 16mm가 그리 큰차이는 아니지만... 그냥 광각일 때는 조금이라도 더 넓은 것이 좋더라. 최대 광각에서의 적당한 왜곡도 맘에들고(있는 듯 없는 듯 한..)

게다가 센터를 가보니 16-45 가 좀 많이 전핀이었다는 사실.. 쓰다보면 참 부족함이 별로 없는 렌즈다. 쓴 지가 몇 달이 되었어도 결과물을 보다 보면 새삼 놀라곤 하는 렌즈.

근데, 사실,,, 18-55 를 물려놨어도 사실 별 불만없이 썼을 줌렌즈 화각대이긴 한데... 16-45, 그냥 쓰는데 불만없고, 결과물 잘 나오고, 무엇보다 16-45뽐뿌가 안오니 좋다. 물론 더 나아가 '*16-50 같은 선택지'도 있지만, 너무 비싼지라...

단점이라 하면, 아무래도 배경날림과 셔속확보에 유리한 밝은 조리개가 가끔 땡기기도 하는 정도.

여튼 가격만 좀 싸면 16-50에 31리밋 영입할텐데. 그렇게 계속 지르다보면 뭘 위해 지르는지를 모르겠어서 마음을 접을 수 있었다. 내공이 중요한기... 렌즈는 그만보고 열심히 찍어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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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처음처럼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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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10.01 22:15 신고

    ㅎㅎ
    번들이 우주최강이라고 해도, 렌즈를 추가 구입하는 순간부터 애물단지가 됩니다
    화각도 겹치고 조리개도 서서히 맘에 안들고...ㅎㅎ

    공부하기에는 제법 좋은 렌즈이지만...

  2. 2011.09.30 17:26

    I can’t but agree Any more.

  3. 2013.06.11 07:43

    저도 계속 이 두개로 고민중인게 결국은 돈때문이네요~ 적어도 중고가 4배이상차이나는데 그정도의 메리트가 잇냐는거저~ 이글보니 결론적으로 16-45가 좋긴하지만 번들이 가격 4배 차이날정도로 떨어지거나 16-45가 뛰어나다는 말은 아닌거져??

    • 2013.06.15 10:52 신고

      네 저는 그렇게 엄청난 차이는 못 느꼈습니다.ㅋㅋ
      조리개의 편의성과... 더 광각 이라는 것만 해도 메리트는 있죠.
      렌즈들이 다 그렇듯이 조금의 차이가 차이니까요ㅋ


서울에서 1시간 남짓 걸려 도착하는 안성 '서일농원'. 2학년 현장체험학습의 일환으로 찾은...슬로푸드 체험장 인데, 청국장 만드는 과정.. 두부 만드는 과정도 직접 체험해보고,  떡메를 쳐서 인절미도 만들고 미꾸라지도 잡아보고 했다. (미꾸라지는 일부러 풀어놓는 것이지만)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적당히 여유있는 프로그램..

수많은 장독대들

신성한 곳이라 출입을 금한다는.. 정성이 엿보인다.

지하에서 퍼올린 깨끗한 물이라 한다. 이 물로 장을 담근다고..

체험장까지 길은 이런 식으로 되어있다. 그 외에는 자연과 적당히 조화된 길..


직접 아이들이 멧돌에 불린 콩을 넣어 갈아본다. 아이들이 얼마나 세게 돌렸는지 손잡이인, '어처구니'가 빠져버렸다...

간수를 섞어가며 끓여만든 콩비지? 를 다들 맛있다고 먹고있다.

서로 달라고 난리... 아주머니가 참 친절하다. 호쾌하고 웃으시며 다 받아주시고

청국장 체험장... 그 옆에 있는 발효실에는... 들어가지는 않는다.

청국장 체험학습장.. 콩을 삶은 것. 아이들이 원하는만큼 퍼가서는...
저렇게 과자처럼 먹는다. 고소한 것이.. 아이들도 좋아했다.
절구에 찧는 중...
점심시간에는 아이들이 뛰어놀 만한 잔디밭도 있다.

어른들이 이용할 만한 식당도 있는데.. 이름이 '솔里'였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식당만을 찾는 이도 많은 것 같다. 조용하고 깔끔하니 좋다.

가격도 괜찮은 편
정식이 이렇게 푸짐하게 나온다. 아직 찌개들이 안나왔다. 반찬들도 각기 맛있고 부담이 없다.

미꾸라지를 잡기 체험.
인절미를 만드는 체험.. 4명씩 돌아가며 쫄깃쫄깃한 떡을 완성해간다. 이미 다 완성되어있는 것 같았지만...사실 그래야 먹을 수 있지..
그리고는 이렇게 콩고물을 묻혀서..
ㅋㅋ
인절미 완성..
맛있다..


연못도 있다.
마지막은 연꽃이 피었길래.. 연꽃 맞나?

체험활동을 하려면 돈을 내야 하지만, 그냥 입장은 무료니까 가볍게 여행하기 좋은 곳이다. 단점은 대중교통으로는 가기 어렵고.. 차가 있어야 접근이 쉽다. 고속도로에서 빠져나와서 바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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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처음처럼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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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9.29 23:31 신고

    화각이... 16-45인가요??
    색감이 좀 진하며...

    조리개를 광각인데도 많이 조이시네요...
    덕분에 저도 즐거운 여행한것 같아 좋습니다...ㅎㅎ

    • 2010.09.30 00:03 신고

      네 16-45에요ㅋ

      광각에는 덜 조여도 되나요? 저는 조일수록
      선명하게 나오는 걸로만 알아서..될 수 있으면
      조이고 그러는데ㅋㅋ 초보티 너무 내나요ㅋㅋ

    • 2010.09.30 03:48 신고

      뭐~무엇이 100%맞다고 할수는 없지만...

      초점이 맞는 공간의 범위를 심도라고 하잖아요
      광각렌즈로 갈수록 심도가 깊지요
      즉, 초점을 맞춘 피사체 앞에서 뒤까지 선명하고

      망원렌즈로 갈수록 심도가 얕아져서 아웃오브포커스 - 즉 배경이 날아가는 사진이 나오는 편...

      조리개를 조이면 조금더 선예도는 살아나겠지만
      사실 그냥 보면 알아보기도 힘들겠지만 너무 많이 무조건 조일경우에는 렌즈의 회절..어쩌구 이야기하는 렌즈의 화질저하현상이 생기기도 합니다

    • 2010.09.30 11:11 신고

      오~ 그렇군요ㅋ 몰랐어요 감사합니다. !!

  2. 2010.10.01 11:07 신고

    거리도 가까워서 아이들 데리고 가기에 좋을 것 같네요.
    한번 다녀와야겠어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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