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1시간 남짓 걸려 도착하는 안성 '서일농원'. 2학년 현장체험학습의 일환으로 찾은...슬로푸드 체험장 인데, 청국장 만드는 과정.. 두부 만드는 과정도 직접 체험해보고,  떡메를 쳐서 인절미도 만들고 미꾸라지도 잡아보고 했다. (미꾸라지는 일부러 풀어놓는 것이지만)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적당히 여유있는 프로그램..

수많은 장독대들

신성한 곳이라 출입을 금한다는.. 정성이 엿보인다.

지하에서 퍼올린 깨끗한 물이라 한다. 이 물로 장을 담근다고..

체험장까지 길은 이런 식으로 되어있다. 그 외에는 자연과 적당히 조화된 길..


직접 아이들이 멧돌에 불린 콩을 넣어 갈아본다. 아이들이 얼마나 세게 돌렸는지 손잡이인, '어처구니'가 빠져버렸다...

간수를 섞어가며 끓여만든 콩비지? 를 다들 맛있다고 먹고있다.

서로 달라고 난리... 아주머니가 참 친절하다. 호쾌하고 웃으시며 다 받아주시고

청국장 체험장... 그 옆에 있는 발효실에는... 들어가지는 않는다.

청국장 체험학습장.. 콩을 삶은 것. 아이들이 원하는만큼 퍼가서는...
저렇게 과자처럼 먹는다. 고소한 것이.. 아이들도 좋아했다.
절구에 찧는 중...
점심시간에는 아이들이 뛰어놀 만한 잔디밭도 있다.

어른들이 이용할 만한 식당도 있는데.. 이름이 '솔里'였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식당만을 찾는 이도 많은 것 같다. 조용하고 깔끔하니 좋다.

가격도 괜찮은 편
정식이 이렇게 푸짐하게 나온다. 아직 찌개들이 안나왔다. 반찬들도 각기 맛있고 부담이 없다.

미꾸라지를 잡기 체험.
인절미를 만드는 체험.. 4명씩 돌아가며 쫄깃쫄깃한 떡을 완성해간다. 이미 다 완성되어있는 것 같았지만...사실 그래야 먹을 수 있지..
그리고는 이렇게 콩고물을 묻혀서..
ㅋㅋ
인절미 완성..
맛있다..


연못도 있다.
마지막은 연꽃이 피었길래.. 연꽃 맞나?

체험활동을 하려면 돈을 내야 하지만, 그냥 입장은 무료니까 가볍게 여행하기 좋은 곳이다. 단점은 대중교통으로는 가기 어렵고.. 차가 있어야 접근이 쉽다. 고속도로에서 빠져나와서 바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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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처음처럼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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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9.29 23:31 신고

    화각이... 16-45인가요??
    색감이 좀 진하며...

    조리개를 광각인데도 많이 조이시네요...
    덕분에 저도 즐거운 여행한것 같아 좋습니다...ㅎㅎ

    • 2010.09.30 00:03 신고

      네 16-45에요ㅋ

      광각에는 덜 조여도 되나요? 저는 조일수록
      선명하게 나오는 걸로만 알아서..될 수 있으면
      조이고 그러는데ㅋㅋ 초보티 너무 내나요ㅋㅋ

    • 2010.09.30 03:48 신고

      뭐~무엇이 100%맞다고 할수는 없지만...

      초점이 맞는 공간의 범위를 심도라고 하잖아요
      광각렌즈로 갈수록 심도가 깊지요
      즉, 초점을 맞춘 피사체 앞에서 뒤까지 선명하고

      망원렌즈로 갈수록 심도가 얕아져서 아웃오브포커스 - 즉 배경이 날아가는 사진이 나오는 편...

      조리개를 조이면 조금더 선예도는 살아나겠지만
      사실 그냥 보면 알아보기도 힘들겠지만 너무 많이 무조건 조일경우에는 렌즈의 회절..어쩌구 이야기하는 렌즈의 화질저하현상이 생기기도 합니다

    • 2010.09.30 11:11 신고

      오~ 그렇군요ㅋ 몰랐어요 감사합니다. !!

  2. 2010.10.01 11:07 신고

    거리도 가까워서 아이들 데리고 가기에 좋을 것 같네요.
    한번 다녀와야겠어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