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한 신발1 발도 편해야 한다, 컴포트 슈즈 웰빙웰빙 각종 매체가 웰빙(참살이)으로 많이 떠들석 했던 것이 기억나네요. 음식부터 시작하여 이제는 생활 전반으로 퍼졌고, 이제는 사람들의 의식속에 자연스레 자리매김 한 '웰빙'. 이제는 신발에도... 사실 패션은 먹는 것 다음으로 몸과 밀접한 관계지만,, 남에게 보여주기 위한 것도 크기 때문에 아무래도 다른 것들과는 달리 제약이 많죠. 몸이 조금 수고스럽더라도 조금 더 예쁜 쪽으로... 내 자신이 만족스러운 쪽으로... 가게 마련인데 말이에요. 단적인 예로 그 옛날부터 전해 내려오는 '코르셋'을 들 수 있죠. 심한 경우에는 고래뼈로 만든 코르셋을 조이다가 갈비뼈가 부러져 죽는 경우도 있었다니.. 미에 대한 욕구는 어느정도까지 갈 수 있는지 짐작해 볼 수 있죠. 그런데 이런 패션에도 '편안함'이 들어왔네.. 2010. 7. 2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