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보리코스트1 아프리카 코트디부아르 단기선교여행_1 올 해에는 7/4~7/15 일정으로, 서아프리카의 코트디부아르, 동아프리카의 우간다에 다녀왔습니다. 서아프리카 지역은 처음이라 걱정 반 설렘 반.. 더욱이 요새 보코하람 등 극단세력들이 사하라 이남까지 내려와 있는지라 조금은 걱정이 되었지만, 코트디부아르는 그 중에서도 아래쪽 해안가에 위치 해 있어서 괜찮대서 안심. 근무 틈틈이 비자 발급에 일정 준비를 하는데.. 다른 나라에 비해 비자 발급 절차가 까다로웠어요. '생체인식비자'여서 양 손 지문 인식하러 가야 해서 대사관에 직접 방문해야 하고, 가격도 한..15만원 정도 했던 것 같아요. '차드'와 비슷하게 복잡. 코트디부아르는 축구팬들은 모르는 사람이 없는, 축구선수 '드록바'의 고향이에요. 드록바가 자국의 내전을 잠시동안 멈추게까지 했다는 '일화'는 .. 2017. 8. 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