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린천 래프팅1 렌트카 업체 이용시 주의할 점... 2008.07.15 엊그제 엠티로 강원도 인제, 내린천 래프팅을 다녀왔다. 원래는 강변..동서울버스터미널에서 버스를 타고가려했는데 미리 예약을 해두지 않은 것이 문제였다.. 바로 앞차는 시간이 촉박해 보내고. 막차는 자리가 다 찼단다. 고심하다..부회장이 렌트카 밖에 답이없다고 전화가왔다. 렌트카..운전좀 어떻게 할수있겠냐고... 그런데 문제는 운전할사람이 나밖에 없다는 것... 면허딴지는 2년여가 지났지만서도 그 중 최근 1년반정도는 오토바이로만 다녔던 터라.. 나혼자 다치는건 상관없지만.. 후배들이라도 다친다면.ㅠ? 그래도 달리 방도가 없어..결국 운전해보기로 결정. 오랜만에 운전대를 잡으니..그것도 덩치 큰 그랜드 스타랙스. 처음에 불안불안해 하고 있으니 그쪽에서 길가로 차를 대신 빼줬다. 자 이제.. 2010. 5. 1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