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0을 뚫고 30포인트 가까운 상승을 했다.
여전히 외인은 줄줄이 매집중...
여러가지 상황이 근래에 보기 드물게 좋다. 우리 나라나 글로벌 경기회복 전망이 좋다거나 ..등이
아니고 수급상황이 여러 면에서 볼 때 좋은 것 같다. 전반적인 오름장세 형태...
당장내일은 피로감으로, 거기에 금요일인 것을 감안할때 일정부분 하락할 수도 있지만..
별일이 없다면 짧게 가져가도 좋을 종목들이 부지기수로 널려있고...
우선 관심없거나, 모르는 종목들은 쳐다 보지 않는 것으로 하고 살펴보면...(시간도 없고)
삼성전자, LG디스플레이등 IT업종들과... 삼성SDI, LG화학등..
하지만, 지금 들어가는 것은 오버슈팅을 노리고 들어가는 측면도 있고, 리스크가 있어서
물론 당장은 들어가지는 않을 테지만.... 특히 삼성전자를 중심으로 한 IT업종주들은
항상 예의주시하고 있어야 할 종목들이다. 우리나라 경제나.. KOSPI나. IT주도주가 강하게
밀어올려주지 않으면 곧 힘을 잃고 힘겨운 조정을 겪게 마련이었다. 단순하고 확실한 종목들이므로
항상 지켜보는 것을 잊지 말고...
여튼, 지금은 그것보다도 중단기적으로 볼때 대우조선해양이나, 신세계 가 눈에 계속 띈다....
태웅은 오늘 4.52%의 강한 상승을 보여줬는데... 각도가 가파른 것이 다음주 중 까지는 우선
살펴보고 외인의 매수세가 들어오는 것이 보이지 않는다면 계속 상승가능성이 보여도 파는 것으로.
그 사이에 신세계나 대우조선이 당장이라도 뛸 가능성도 있지만.. 포트폴리오 중 일정부분만을
주식에 할애하겠다는 다짐을 잊지 말자. 길게 보고.. 여유를 가지고.. 저평가 주에.
주식은 자금관리수단 중의 하나일 뿐이라는 걸.
현대차 & GS건설도 매력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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