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611

출처 : 네이버 증권

KOSPI 1670, 어제 여러 경제지표들이 호조를 보여서 다우가 큰 폭의 상승으로 마감했는데.. 코스피도 장초반 1680까지 올라갔었다가
지금은 적당한 수준의 상승을 보이고 있다. 요새 계속 지켜보고는 있는데, 여전히 앞길을 알 수 없는 것은 마찬가지. 그저 흐름을 살펴볼 수밖에 없다.

현재까지는 주봉상 적당히 그림을 만들어 가면서.. 박스권에서 놀고 있는데, 이번주에는 '네마녀의 날'을 사이에 두고 특히나 파생시장에서의 공방이 치열했다. 절대 개인이 쉽게 돈벌게 하지 않겠다는 롤링..

우선 1720정도선을 1차 목표로 보고 있는데.. 우선 환율이 계속 맘에 걸린다. 오늘 진정세를 보인 탓에 조선/철강 주 들이 강세를 보였는데.. 사실 별 상관은 안한다. 지금은 단기적인 뉴스보다는 중장기적 뉴스들에 귀를 열어두어야 할 때.

현재 상승이냐 하방이냐를 두고 설전이 치열한데.. 상승으로 보자면 1720언저리를 대량의 거래량으로 뚫는 모양새를 보여야 할 것이고..
하락으로 보자면... 1700 초반어느께에 도달 하기 전에 큰 음봉이 나온다면. 줄줄줄 흐를 것인데.그래서 현재는 우선 편한 마음으로 보고 있는 이유고., 하락 추세를 확인한 뒤에 인버스로 진입해도 되지않나 싶어서..라는 생각인데.

그래도 오늘 장 마감 가까워져서. 매도는 우선 고려만. 집중.

일봉을 분석, 기술적으로 지금의 상승은 단기 되돌림이고, 큰 폭의 하락이 기다리고 있다고 분석하는 사람도 있는데...
신뢰는 가는데. 우선 지켜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