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작은 남자1 프랑스 대통령, 사르코지 패션 5피트5인치(165cm)였던 나폴레옹보다 작은 키를 가지고 있다는 프랑스 대통령 사르코지. 작은 키 때문에 자주 언론의 웃음거리가 되곤 한다. 위 사진은...작년 9월 쯤엔가 사르코지 대통령이 어느 공장을 방문했는데, 평소 작은 키에 컴플렉스를 가지고 있는 사르코지를 위해 직원 1400명중 가장 작은 20명 정도를 추려 단상 뒤에 세움으로써 상대적으로 덜 작게 보이게 한 것... 엘리제궁 측에서 협조를 구한 것으로 밝혀지면서 사르코지의 입장이 좀 머쓱하게 되었다. 평소 대통령을 보좌하는 인물들이 알아서 좀 신경을 써 준 것이든... 대통령이 넌지시 언지를 주어서 이루어진 일이든간에 말이다. 일전에도 자국의 노르망디 상륙작전 65주년 기념식에서도 '키높이 구두'를 신고 나타났던 것이 언론에 보도되었고, 그.. 2010. 5. 1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