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담바라1 우담바라가 피었어요! 교실 창문을 열다가 뭔가 조그맣게 붙어있길래 자세히 보니.. 어? "이거 우담바라 아니야?" 그동안 TV등을 통해서 어느정도 눈에익었는데 가까이서 보게되니 신기... 좋은일이 생기려나? 우담바라? 우담바라 (산스크리트어) 는 불교 경전에서 말하는 꽃이다. 나무는 있지만 평소에는 꽃이 없다가 3000년마다 한 번, 여래가 태어날 때나 전륜성왕이 나타날 때에만 그 복덕으로 말미암아 꽃이 핀다고 한다. 우담화를 가리키는 말이기도 하다. -출처 : 다음 백과사전 잊혀질만 하면 한번씩 TV에서 나오는 것이 이 '우담바라'. 특히나 불교에서는 신성시 하다보니 발견되었다 하면 난리도 아니다. 얼마전에도 한 법당에서 부처님상에 우담바라가 피었다며 기뻐하는 모습을 방영했다. 언론에 많이 노출되다보니 이제는 대부분 우담바.. 2010. 6. 2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