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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예전과 다름없는 소소한 재미ㅋ giggles.. giggles.. giggles...!! 레너드랑 페니랑 알콩달콩 커플 스토리를 중심으로 진행되지만, 그 외의 재미들은 여전하다. 가끔 등장하는 레너드의 엄마며 - 레즐리.. 또 그 누구였더라. 쉘든이랑 항상 못 잡아먹어서 안달인 과학자 한 명.
여튼, 회마다 다양한 소재로 웃음을 준다. 시즌3의 마지막쯤에는 레너드와 쉘든이 처음 룸메이트를 하게 되었을 때를 회상하는 회가 있는데, 그 것 또한 재밌고... 특히, 쉘든은 참 회가 갈 수록 정겨워지고, 실재하면 참 짜증나겠다고 생각되면서도 매력적인 캐릭터다.
근데 엄청난 일이..!! 시즌3의 마지막 회에는.. 쉘든이 '쉘든을 복사해 놓은 듯한 여성'이랑 만나게 되면서 클로징...
'앗, 이제 가끔 뭘 보지?' 하는 걱정에 찾아봤더니
멘탈리스트 시즌3, 수퍼내추럴 시즌6 가 완결된 이 시점에.. 빅뱅이론 시즌4도 완결이 되었다.ㅠ 완결된 드라마만 보는데, 어떻게 이 시점에 한꺼번에 딱 겹쳐주시네ㅋ 고민 좀 해야겠다.
2011/03/31 - [책과 영화, 음악] - [미드]빅뱅이론 시즌1(the big bang theory season1)
2011/04/19 - [책과 영화, 음악] - [미드]빅뱅이론 시즌2 (the big bang theory season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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