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강
2009.09.06 한학기 휴학을 마치고 복학. 오랜만에 수업을 들으니. 기쁘고.. 아직은 과제하는 것도..공부하는 것도 좋다. 수업도듣고,,과제도하고..조모임도하고,,,과외도하고,,학생회장직 수행도하고,,, 사람들도 만나고,, 휴식도 가지고,,가족 보러도 가고,, 여친이랑 데이트.....는 곧 하고싶고. 잘 해낼 수 있겠지. 안되는게 어딨어. 시간이야 쪼개면 나는거지. 오늘은 회계사 시험에 합격한 형이랑 만났다. 밥도 사주시고..술도 사주시고.. 여튼 인고의 세월을 겪고나서 기뻐하시는 형을 보니 기분이 좋고. 시험 전에도 한번뵈었는데 내심 많이 불안해 하시더니.. 그리고 직장에 다니시는 형 친구분도 뵈었는데 이런 저런 이야기도 많이 해주시고. 좋았다. 나보다 후배들과 대화할때... 내가 했던 행동들을 ..
2010. 5.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