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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시즌3! 시즌3도 여느 시즌과 마찬가지로 재밌다ㅋ 전반부는 흡인력이 좀 약하긴 했지만 후반부에는 몰아서 3~4편을 봤을
정도로 흡인력이 있었다.
시즌3는 .. skinner 라는 연쇄살인마에 대한 수사와... 덱스터와 리타의 결혼 준비 ... 그리고 지방검사 '미구엘'과 연결된 사건들,
그리고 미구엘과의 우정... 등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구성되어있다.
그 중 '미구엘'과 덱스터와의 관계, 그에 따른 '덱스터의 고뇌'가 단연 시즌3의 중심 내용이다.
근데, 시즌3까지 충분히 볼 만 했는데 - 이게 또... 비슷한 내용을 연속으로 보려니 아무래도 좀 흥미가 약간 떨어져서...
사실 아무리 미화되었다 하더라도 '살인'이야기를 계속 보다보니- '좀 그렇다.' 수사물을 잘 보지 않는 이유.
수사물 특유의 'dark side'
좀 쉬엄 쉬엄 셜록 시즌2를 보든가, 아니면 좀 있다 스트레이트로 또 덱스터로 달리든가 해야겠다...ㅋㅋ
여튼 시즌3 괜찮다! :)
미구엘.
미구엘의 동생 라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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