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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놈에 미드 좀 추천해달라고 할 때마다 봤던 '덱스터'.
'24시'와 더불어....'재밌지만 그닥 끌리지 않는 제목'을 가진 터라, 그 동안 미루어 두었던 드라마.
2010/10/28 - [책과 영화, 음악] - [영화 추천] 드라마 애니 영화 추천 리스트
살인자가 살인자를 쫓는 이야기. 킬러의 시각으로 '나쁜 사람(?)'을 판별해 내고, 죽음으로써 징벌하는 스토리다.
주인공인 '덱스터'는 경찰이다. 혈흔.. 혈액 전문가. 여튼 사건/사고가 발생하면 혈흔 패턴 등 을 통해 단서를 잡아내는 그런
역할.
우선 소재가 참신하고, 매 사건마다 구성이 비교적 단순한 편이라 몰입하기가 쉽다.
(멘탈리스트 같은 경우 매 사건마다 등장인물이 너무 많이 나와 정신이 없었다. ㅠ )
또 자극적이라 그런지 지루한 느낌은 거의 없었던 것 같다.
자극적이고 야하고... 이게 장점이자 단점이다. 드라마 하나 보는데... 내 방이 아니면, 편안히 보기가 힘들다.
주위 시선 의식해야 하니께.. 그러다보니 계속 끊어서 봐야되고. 젠장...
여튼, 그래도 볼 만 하다. 재밌고! 시즌마다 끝맺음을 해주는 것이 또 마음에 들고. 잔인하고 민망한 장면이 많이나와 그렇지..
게다가 시즌2는 시즌1보다 좋은 평가를 받는다니 기대가 된다!!!ㅋ
빅뱅이론 시즌5, 슈퍼내추럴 시즌7 도 다운받아놨는데.. 우선 완결된 덱스터 시즌2 부터 ... :)
+plus) 인트로 영상이 감각적이다.
내가 널 지켜보고 있어. (독스 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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