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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추계곡 여행 080807 방학동안 일하는 사무실에서 휴가를 주었다. 이번주 목.금.(주말 토,일 까지 이어서 쉴 수 있다) 자발적으로..쉬려면 쉬구.. 쉬는만큼 나중에 연장근무를 해야하지만. 그래도 오랜만에 맛보는 긴 휴식이..너무 좋다ㅋ 그래서...원래는 단과대 축구동아리 MT에 못가게 되어 있었지만!! 수요일 일이 끝나는 대로 후발대로 가기로 했다...GSR125와 함께ㅋㅋ 놀러가려니 통 일이 손에 잡혀야 말이지... 계속 가평 '용추계곡' 가는 길만 몇번 되뇌이고.. 가는 길목에 있는 주유소도 확인하고.. 오후 4시가 되어서 드디어 일은 끝나고!! 출발~~ 이미 짐은 백팩이 터지도록 빵빵하게 싸 놓았다.(짐은..그다지 많지 않았는데 백팩이 작아서..) 서울역에서출발..종로..청량리를지나서..서울을 빠져나갔다. 남양주를 지나.. 2010. 5. 13.
20080804 저녁11시..친구가 갑자기 답답하다고 한강바람이나 쐬고 오자고 해서 집을 나섰다. 별 생각없이 나갔는데 막상 달리니.. 오랜만에 밤늦게 나가는 것이라 시원하기도하고. 다른날과는 달리 끈적거리지도 않는 밤공기가 시원했다. 마포대교를 건너서 여의나루역에 도착.. gsr은 그옆에 잠시 세워두고 돗자리에서 맥주한캔과 라면과 함께 둘이 이런저런 이야기꽃을 피우는데, 난 운전을 해야해서 친구가 결국 맥주 두캔을 거의 다 먹고.ㅋㅋ 어두침침한 술집도 좋지만, 가끔은 이런 술자리도 좋구나~~ 꼴불견이 좀 있는 것 빼곤 괜찮았는데.. 둘씩 셋씩 한강에온 여성들과 친해보려 말거는 남자들이야.뭐... 휴가철에 어디에서나 당연한 풍경이지만,, 꽤 괜찮은 무리가 우리 옆 돗자리에 앉았나보다. 이거 원 남자들이 우리가 앉아있는 .. 2010. 5. 13.
20080803 주말라이딩 오전11시 따가운햇볕을, 덕지덕지 선크림을 방패삼아. 음... 지하철역을따라서,, 어딜갔더라... 덕수궁, 광화문, 종로, 동대문, 신당동, 한양대, 로티로리, 모란, 분당경찰서, 성신여대앞,,, 휙휙 지나쳐서 다들 눈에만 담고는. 오늘 뛴 거리..104.0km ... 피곤하고..혼자였지만 간만에 즐거운.. 아, 성순이랑 오랜만에 만났지ㅋ 밤11시 넘어서 아늑한 집으로 2010. 5. 13.
연세빌딩_080723 서울역에 있는 연세빌딩.. 처음엔 높아서 몰랐는데 지날때마다 고개를 젖히고 한 번씩 보곤 한다. 2010. 5. 13.
스즈키클럽 정모 6/26 얼마전까지는 남산에 있는 김구 동상에서 모였지만... 저저번부터 바뀐 정모장소.. 남산 매점 앞!!! 널찍하기도 하고 ..적당히 어두운게 운치있기도 하고. 매번 모일때마다 30대에서 50대가 모이는데..장관이다. 다들 재밌으시고.. 좋으시고.. ㅋ 번개도 자주있는데.. 나는 일요일에 과외한다고 참여도 못하고..ㅠㅠ 얼마전에 클럽스즈키 스티커도 붙였다.너무 맘에든다는..ㅋ 2010. 5. 13.
gsr125_080626 이제 1600KM를 넘어간다...ㅋ 매일 남산에,,회기역 광화문 등등 놀러다니느라 2달째에 벌써 이만큼이나... 얼마전엔 강화도까지 다녀왔다. 강화도에서는 자갈밭에서 한번 쿵 해서는... 어제 퇴계로 스즈키서비스점에 갔는데 다 체크해보고선 괜찮다고 하신다.ㅎ 친절하기도 하시구....ㅋ 미션오일도 내친김에 갈고.. 나중에 알아보니..핸들이랑 타이어가 중심이 안맞아서 걱정했는데. 조금씩은 비틀어질수도 있다고 하네..다행!!ㅋ 장마라는데 요새는 날씨가 계속 좋아서 아주좋다. 주말에도 함께하고 싶지만. 친구들과 속초를 간다.. ㅠ 그동안 무사히 있길... 2010. 5.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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