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 2군 강변 펍1 호치민 2군 타오디엔 강변 칵테일 펍 클레이 (clay) 한국에서 귀한 손님들이 왔다. 패션 업계의 친구들인데, 호치민에서도 핫한 곳을 방문하고 싶어 하는 니즈가 한가득. 저녁 식사 장소 '더 브릭스'에 이어서, 칵테일 펍 '클레이'에 들렀다. 브릭스는 두어 번 가봤어도 '클레이'라는 곳은 처음이었다. cocktail & cuisine이라고 설명이 되어있는데, 쉽게 설명하면 '럭셔리한 펍'이다. 골목에 들어서자마자 쿵짝 쿵짝 음악 소리가 장난이 아니었다. 여러 식물들에 가려져 있지만, 잘 보면 보이는 'CLAY'. 입구에서부터 힙함이 느껴진다. 입구를 지나면 바로 보이는 공간. 생각보다도 훨씬 테이블 수가 많았고, 공간이 넓었다. 각 세부 공간은 저마다의 용도가 확실히 있었다. 이 넓은 공간이 수많은 사람들로 채워져 있는 것 또한, 나에게는 신선한 충격이었다... 2023. 2. 2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