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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 1군 분위기 좋은 카페2

베트남 호치민 3군 분위기 좋은 카페 bunny cafe 한 해의 마지막이 다가오는 지금, 연간 피드백을 해야 하는 시기가 왔다. 조금 이른 감은 있으나, 연말을 준비하며 조금 더 박차를 가하여 달릴 수 있는 이점이 있고 내년에 변화를 준다면 과감하게 미리 준비해야 하는 시기가 오고 있기에 그리 이른 것도 아니다. 일상에 파묻혀 있으면, 그저 분주하게 시간이 지나가기 쉽고 본질에 집중하기가 참 쉽지 않다. 가끔은 일상과 분리하여 '가장 중요한 주제'에 의도적으로 집중할 때가 필요한 것. 1) 오후에 사무실 대청소를 진행 ( 빈 서랍 이론 ) 2) 2시간여 근처 카페에서 연간 피드백 '빈 서랍 이론'이라는 것이 참 개인적으로도 적용하기 쉽지가 않다. 여러 가지가 마구잡이로 뒤섞이어 어질러진 서랍을 정리할 때에, '치워야 할 것이 무엇인가'의 관점으로 접근하다 보.. 2022. 11. 13.
호치민 1군 시내 분위기 좋은 카페 piece of drink 평일에 저녁 미팅이 있어서 1군을 찾았다. 30분에서 1시간을 근처에서 대기를 해야 하는데, 비가 추적추적 내리기 시작하는 것... 구글맵을 돌려서 괜찮은 곳을 얼른 찾아보았다. 의외로 이 근처에 평이 좋은 카페가 몇 모여있었다. 그중에 하나를 고른 카페. 1군의 조금 위쪽에 위치해 있다. 밖에서 볼 때에는 고급 레스토랑같이 보였는데, 카페와 비스트로를 겸한 곳이었다. 그래서 그런지, 내부가 꽤나 널찍하고 쾌적했다. 음료의 가격은 꽤나 합리적이었고(5만 동 수준), 음식 가격은 양에 비하여 조금 비쌌다.(12만 동 정도) 자리를 잡은 후에 다시 후다닥 나가서 외관 사진을 좀 찍어보았다. 이름이나 외관만 보면, 무슨 와인바 같이 생겼다. 하지만 엄연한 카페라는 것. 입구부터 인테리어에 많이 신경 쓴 티가 .. 2022. 9.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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