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 공항 apriocot 라운지1 베트남 호치민 공항 pp 카드 라운지 아프리콧 과 로즈 갑자기 출장을 갈 일이 생겼다. 나는 PP카드가 없지만, 지인분이 '1시간이 좀 넘게 남았는데, pp 라운지에서 좀 쉬다가 비행기에 탑승하자'라고 하여 쫄래쫄래 따라갔다. 라운지에 갈 일이 잘 없다보니 시간이 많이 남는다 하여도 근처 카페나 게이트 앞에서 죽치고 있는 것으로 만족하였는데, 이런 기회에 방문할 수 있어서 너무 감사했다. 호치민 공항에도 여러 라운지들이 있지만, PP카드로 입장할 수 있는 곳이 몇 개 안 되는 것 같다. 1) 아프리콧 라운지 (시설이 깔끔한 편이고 기본 음식들 구성) 2) 로즈 라운지 (시설이 깔끔하고 기본 음식들 구성) 3) 자스민 할랄 라운지 (널찍하고 한산하지만 음식이 거의 없음) 정도인 것 같은데, 사실은 무슨 차이인지는 모르겠다. 다 비슷비슷하기는 할 테지만 그래도 .. 2024. 2. 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