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 가성비 음식점1 호치민 프랑스 음식점 Le jardin 한국에서 중요한 손님이 1주일간 호치민을 방문하셨다. 덕분에 매일 저녁때마다 좋은 레스토랑을 도장깨기 하고 있다. 정작 호치민에 살고 있지만, 여행객들에게 유명한 식당을 많이 못 가봤다는 슬픈 이야기. 가성비를 생각하면 꺼리게 되는 곳도 있고, '굳이 거기를?' 하며 다른 메뉴를 찾는 경우도 많아서 그렇다. 하지만 이번 프랑스 음식점은 여러모로 추천할 만하다. 1) 기본적으로 맛이 있기 때문이고 2) 가격도 상대적으로 괜찮고 3) 분위기와 위치 또한 적절하다. 레탄톤 (일본인 거리) 근방에 위치해 있어서, 주요 지점들과도 무척이나 가깝다. 저녁 6시에 예약을 해 두었지만, 미리 좀 와서 대기하며 찍어본 사진. 분위기가 꽤나 자유롭고 멋스럽다. 딱히 군더더기 없는 외관과 각종 디테일들. 외부 테이블로 예약.. 2022. 8. 2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