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껫 야시장1 푸켓 빠통비치 브런치 카페 와 야시장 나들이 나의 여행 스타일은 역시나.. '골목 구석구석 사람들이 뭐 하고 사는지를 보는 것'이 즐거움이다. 동남아 특유의 강력한 햇살을 온전히 받아내기보다는, 집히는대로 근처 카페에서 조금은 쉬어가다가... 또 구석구석 좌판에서는 무엇을 파는지도 좀 보다가, 다른 나라와는 다른 유니크한 아이템들이 무엇인가를 경험하는 것이 낙. 오늘도 그렇게 골목 구석 구석을 걷다가 괜찮아 보이는 카페를 발견했다! 게다가 좋은 퀄리티의 브런치 카페였는데, 아쉽게도 아침을 이미 배불리 먹어버렸기 때문에... 아쉬움을 뒤로하고 와플을 주문했다. 내가 특히나 좋아하는 파니니가, 그것도 다양한 종류로 펼쳐져 있는 것을 보니까 눈이 돌아갈 뻔 했다. 이런 브런치 카페가 있다면, 이 근처로 숙소를 잡고 매일 여유롭게 브런치 메뉴 1개씩을 돌.. 2023. 11. 23. 이전 1 다음 반응형